60년대 이래 50장에 달하는 앨범을 발매하고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이스라엘 출신 가수 하바 알버스타인..
우연한 기회에 이스라엘 가수의 노래를 듣고 되고,,
그 알수 없는 묘한 정서에 끌려 찾아낸 가수가 바로 이 하바 알버스타인이다..
이스라엘의 두가지 언어인 히브리어와 이디쉬어를 사용하면서 업비트의 가락에
하바 알버스타인의 독특한 음악 표현을 혼합하여 만든 앨범 [Foreign letters]를
얼마전에 구입해서 듣고, 듣고 또 듣고 있는데,,
12곡의 노래 모두 너무나도 아름답다..
Rachel Shapira의 히브리어 시에 음악을 붙인 "The secret gargen"은 서정적이고,
우아하며, 인간의 고독에 대해 생각하게끔 하는 멜랑꼬리를 지녔다..
게다가,, 마이너 코드의 음울함은 앨토 보이스와 어쿠스틱한 기타선율과 함께
어우러져 아스라한 빛을 발산한다..

01. THE SECRET GARDEN
02. AN IMAGE
03. LEAVES FALL
04. MIRELE
05. UAR
06. THE LADDER
07. A MAIDEN`S PRAYER
08. HIGH ATOP A MOUNTAIN
09. BACK HOME
10. INDIFFERENT
11. PASSPORT CONTROL
12. FOREIGN LET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