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키스쟈렛이 클래식 공부를 한 정통 클래식 파였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게 되었다.

이 곡을 잘 들어보면,
악보에 충실한 그의 연주법을 느낄 수 있다.

키스쟈렛은 유독 바흐 음악에 대한 정통 클래식 연주곡이 많다고 한다.

재즈 하면 '자유'
클래식 하면 '형식'

형식과 정통성이 없는 자유는 깊이가 얕은 하나의 '흐름'에 지나지 않을거란 생각.
키스쟈렛의 음악을 들으면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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