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V 131 (1) Sinfornia - Ch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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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 der Tiefen rufe ich,Herr,zu dir
주여, 깊은 심연에서 당신께 부르짖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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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청년 바흐가 하나님과 심연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연출되는 131번은,
바흐의 많은 초기 음악 중에서도 당당히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바흐의 20대 초반
뮐하우젠 시대(1707-1708)의 칸타타
뮐하우젠의 성 블라지우스(Blasius)교회에서 오르간을 연주하며,
교회 칸타타를 작곡하기 시작하던 당시 바흐의 진지한 신앙과 음악적 역량을
감동적으로 접할 수 있다.
지 휘 : 마사키 스즈키
연 주 : 바흐 콜레지움 제펜
연주악기 : 오보에, 파곳, 바이올린, 비올라, 오르간, 바이올린 첼로
연주시간 : 4분 44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