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이 <밤의 디스크쇼>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했을때,
이 곡 Aideu Jolie Candie를 메인 시그널로 깔았던 기억이 난다.

부드러운 멜로디에, 성량이 별로 크지 않은 Alain Barriere가 노래하지만,
나중에는 그 목소리로 절규를 한다.

가끔 이런 노래를 들을때, 가사가 무척이나 궁금해지곤 한다.
도대체 무엇에 대한 절규인가?

인생의 절대 가치가 낮아진 요즘은
절규라든가, 간절이라든가 하는 단어들이 나에게서 멀어져 가는걸 느낀다..ㅡㅡ;

아듀~ 절규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