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지않는시간 - 그날의 추억. 시간이 흐르지 않고 멈춰버렸으면 했던 때가 있었다.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아 주어서 고마웠었노라고 이제는 말할 수 있다.시간이 멈추지 말고 어서 흘러가 버렸으면 했던 때도 있었다.역시 그렇게 되어 주지 않아서감사한 마음이 생기는 때가 언젠가는 와 주겠지.시간은 공평한데, 세상은 그렇게 공평한게 아닌가보다.그걸 배우고 그날을 추억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