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여인,
캔디,
신데렐라를 합쳐 놓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2회를 봤는데 너무 재밌다..ㅋㅋ

이젠 낡아버려 싫어진 박신양이랑
비려서 맘에 안들던 이동근이랑
성형미인 김정은이

멋있게, 자유스럽게, 귀엽게, 아름답게 보이는 드라마..

나는 이제 이런 사랑은 할 수 없어서일까?
더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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