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of Jon & Vangelis
유니버설(Universal) / 1987년 7월
평점 :
품절


키스의 전 멤버 존 앤더슨과 프로그래시브계의 확고한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반젤리스가 만난 위대한 대작. 나는 개인적으로 터프하고 남성스러운 목소리보다 섬세하고 가녀린 보이스 컬러를 선호하는 타입이다. 예를 든자면, 톰존스라든가.. 브루스 스프링스틴 보다는 존 앤더슨이나 그룹 [Bread]의 vocal의 목소리에 남모를 애정이 기운다. 그런면에서 존 앤더슨의 voice color는 매혹 그 자체이다. 뭔가 평화와 환상을 말하려는 느낌을 주지 않는가? 단지 그 느낌에 쓸려,,, 오늘도 환상의 콤비 존과 반젤리스의 음악을 선곡해서 듣게 된다. 위대한 이 앨범은 나의 소중한 소장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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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5-08-28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존 앤더슨은 키스가 아니고 예스의 멤버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