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그림의 미술사 -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미술사를 바꾼 명화의 스캔들
조이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5명의 화가와 그들의 이야기, 시대상, 그리고 그림과 그림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뒤섞여 그림감상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단순히 바라보았던 그림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고, 5명의 화가와 그들의 작품들이 더 가깝게 다가온다.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그림이 단순한 한장의 그림이 아니라 역사와 화가의 인생과 사회상을 너무나도 철저히 담아두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지... 현재 붓을 들고 있는 화가들은 어떤 환경과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궁금해지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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