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어느날 마르슬랭은 재채기 하는 병에 걸린 르네 라토라는 아이를 만나게 됩니다.

르네는 자신의 재채기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피해 혼자 강가를 산책할때만 겨우 위안을얻을수 있는 아이였습니다.

잔잔히 흐르는 강물과 새들의 부드러운 지저귐만이 그의 고통을 위로해 주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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