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크백 마운틴>처럼 충격적이고 <필라델피아>처럼 처절하고 <메종드히미코>처럼 관조적이고 <해피투게더>처럼 고독한 타임 투 리브. 인생은 돌고 (廻), 인생은 후회하고 (悔), 그리고 인생은 간직하는 것일까? (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