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호주 와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쪽의 와이너리의 와인으로서는 제이콥스 그릭 시리즈
(쉬라즈, 카베르네 쇼비뇽, 샤도네이, 리슬링)이지만,
큰 규모의 슈퍼에서 팔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보다 포도 품종의 특성이 살아 있는 상급의 포도주가 빈 시리즈입니다.
(빈 시리즈로는 빈555 쉬라즈 외에, 222 샤도네이, 333 피노누아, 444 카베르네 쇼비뇽,
777 세미용, 888 카베르네 멜로, 999 멜로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555 쉬라즈는 빈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듯 합니다.
회전식과 정지식의 2종류의 오크통에서 발효, 엄밀한 온도 관리,
12개월간의 오크통에 의한 숙성등에 매우 완성도가 있는 매력있는 와인 입니다.
빛깔은 자줏빛에 가까운 진한 붉은 색,
얼얼한 강한 맛이나 오래된 자두나무 그리고 카카오 같은 향기,
입에 머금으면 입안을 꽉 죄어주는 포도쥬스 처럼
마시기 편한 신맛이 있습니다.
샵 가격 : 2만원 정도대..
바 가격 : 4만원 정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