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이 앨범을 듣고는 가슴이 콩닥 거리는걸 느꼈다.

곧 두장을 더 사가지고는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했던 기억이 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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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flower 2004-01-26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지 윈스턴이다.!!!! @@

motoven 2004-01-27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지 윈스턴 좋아하시나봐요~
그 한때 즐겨들었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던 피아노 소리들에 얽힌 추억이 떠오르네요..^^

blackflower 2004-01-30 0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늦게(?) 서야 듣게 됐습니다. 조지 윈스턴도 사실은 추천을 받아 알게 된 이름이지요.
그 뒤로 새로운 앨범이 나올 때마다 구입했습니다. 듣다 보면 정말 편안하지요. 많은 곡들 중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듯한 소리가 귀를 즐겁게 하는 곡이 있는데 그곡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