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 2004-02-04  

플라시보 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서 님의 글을 보고 이렇게 따라 들어왔습니다.
서재를 둘러보니 참 감수성이 예민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는 한없이 무딘 인간이긴 하지만 그 안에서 작은 공통점도 보이구요^^(예를 들면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 과거에 많이 그랬었거든요)
앞으로 종종 뵙겠습니다. 재밌었습니다.
 
 
motoven 2004-02-04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연히 플라시보님의 리뷰를 보고 읽고 감상문을 쓰신 책들이 저의 취향에 맞았던 것들이라서 글을 남겼었습니다. 제가 감수성이 예민한가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문학이나 문화에서 간접경험을 하는것을 누리는 편이죠.
저도 플라시보님의 서재에 종종 놀러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