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화풍의 대가 피터 파울 루벤스의 ‘젊은 여인의 초상’(1620~1630년경). - 루벤스는 동화 ‘플란더스의 개’에서 주인공 네로 소년이 보고 싶어했던 ‘성모승천’을 그린 화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