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아름다움을 양껏 느낄 수 있는 라파엘의 그림.고전미를 팍팍 풍기네요..ㅎㅎ고전이 아름다운 건,,예술에 대한 진정한 애정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이런 그림에는 바로크 음악이 잘 어울릴 것 같은데..정신없는 요즘 세대에,그림에서, 음악에서, 책에서 여유를 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