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한 표정을 지은 여자와 그에 둘러싼 붉은색 융단같은 배경이
차분한 여자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유혹이 서려있다는 느낌이네요.

염소는 하루끼의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양사나이같은 존재로 여겨지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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