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십년됐다..멜로디에 기타 소리 끝내주고, 도입부의 클라리넷 소리는 그리그의 페르귄트 중 아침을 연상한다.가사도 어찌나 이쁜지..ㅋㅋ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서 찾다가..정말 오랜만에 들어본다..쿠쿠내 곁에 네 아픔이..어두움을 나는 말하지만내 어두움과 같은 것인지 적막한 슬픔 나의 모습도 알수 없는걸부드러운 네 주위에 느낌가슴 열어 안으려 해도 오오오항상 내게 멀리 있음을 알고 있는너하늘이 날 부르는 나의 그순간 까지남겨진 사랑을 이해해 오~내곁에 네 아픔이 나의 아픈 사랑이 돼고 기쁨의 네 눈물이 날 깨우리하늘이 날 부르는 나의 그순간 까지남겨진 사랑을 이해해 오~내곁에 네 아픔이 나의 아픈 사랑이 돼고기쁨의 네 눈물이 날깨우리<내곁에 네 아픔이 나의 아픈 사랑이 돼고기쁨의 네 눈물이 날 깨우리 내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