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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 제너레이션 프리 앤 클리어 액상 식기 세제
세븐스 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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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지름신 내릴것 같다..

세븐스 제품을 잔뜩 구매한 것이 지난 10월이었는데.. 이번에 행사 소식에 또 맘이 동하네 그려..

프리엔클리어 식기 세제는 내가 직접 구매한 것은 아니고, 샘플로 와서 써보게 되었는데 세제가 뭐랄까?

손에 직접 닿아도 손이 안아픈 세제다.. 향도 상큼하니 괜찮고, 세제가 부드럽다는 느낌은 하튼 이게 처음인거 같았다. 세척력도 좋고..

그동안 슈가버블도 써보고, 현재는 독일친환경 제품을 쓰고 있는데, 세븐스 샘플 바람에 식기세제도 세븐스로 바꾸게 생겼다..

우리 룸메이트는 세제값으로 생활비 거덜낸다고 난린데..

지구온난화가 점점 심각해진다고 하니 그 핑계대구 이번에두 이벤트 마지막 즈음 구매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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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 제너레이션 라벤더향 섬유 유연제
세븐스 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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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에 섬유유연제 안 넣고 헹굼한지 근 3년이 되었다..섬유유연제에 방부제도 들고 특히 속옷엔 치명적이라해서 겉옷 속옷 가리지 않고 쓰지 않았다.

물론 섬유유연제 없이 살다보니 빨래가 뻣뻣하긴 한데 그냥 그것이 빨래의 본성이려니 하고 살다보니 그것도 적응이 되서 불편없이 살았다.

그러다가 이 제품은 알라딘에서 구매하진 않았고, 엄마가 "니가 좋아하는 친환경이다"[비꼬시는 말투임]이라며 사다 주셨는데, 실은 은근 이 제품 나도 사고 싶었었다.ㅋㅋ

라벤더 향을 좋아해서 나는 괜찮은데 라벤더 향에 약한 사람은 싫을 지도 모르겠다.. 향이 확 다가온다..

하지만 빨래 널어놓고 좀 지나면 금방 없어져서 입을 때 쯤이면 거의 없어진다.

설명서에서 권하는 만큼 넣지 않아도 나름 빨래가 나긋나긋해지고 아무래도 비싸다 보니 아껴쓰게도 되는 것 같다.

용량이 적다보니 통도 약간 작고 통통하니 너무 귀엽고, 들기도 편하고 하튼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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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 제너레이션 프리 앤 클리어 표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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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옷을 죄다 얻어오는 바람에 사게된 표백제..

기존에 있는 표백제는 왠지 찝찝해서 아기 옷만이라도 친환경 제품으로 세탁해 주자 싶어서 샀는데

삶는 솥에 표백제 넣고 팍팍 삶았더니만 깨끗해져서 제 기분까지 상쾌해졌답니다..^^

그리고 친환경 제품이라 안심도 되고, 왠지 물한테도 안미안하고^^

가격은 좀 있지만, 표백제를 많이 쓰지 않고 애기도 있는 집이라면 구입할 만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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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아이의 두뇌를 깨워라
김미랑 지음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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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극성엄마는 되기 싫었다.. 하지만, 어느 리뷰어가 한 말 중에 주님이 주신 아이 배움의 때를 놓치긴 싫었다는 말에 성큼 읽게 된 책..

편저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짜집기한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내용도 겹치는 부분이 많고 구성도 영 엉성하다..

필자가 일관해서 주입시키는 내용은 단순하다. 0-3세까지 정서 및 언어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 + 6세가 되면 대부분의 뇌성장이 끝나므로 그 전에 모든 교육바탕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하긴 이 내용은 내 조카들의 실례만 봐도 알수 있다. 둘다 33개월 32개월 된 여아인데 33개월된 여아는 엄마 혼자 있으면서 아이 말투 그대로 교육시킨 경우이고, 32개월된 여아는 다양한 사람들[그 집은 상주 식구만도 8명정도 된다]과 꾸준히 접촉하며 큰 경우이다. 33개월 된 조카는 아직도 난 그 아이의 말을 이해할 수 없다.. 너무 불분명한 발음때문에, 반면에 다른 조카는 어휘력이 뛰어날 뿐아니라 발음도 너무너무 정확하다.. 그 아이는 말도 10개월 정도에 '바다'라는 단어를 말하고 일취월장하여 현재는 읽기도 곧잘 한다.

이 책은 주로 언어교육을 다루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엄마가 어른의 어휘와 말투로 꾸준히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고, 단어카드를 이용해서 교육하고, 또 읽기교육도 2세 전에 시작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읽기를 늦어도 6세전에 터득하지 못하면 책읽기의 즐거움을 아이가 향유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 또한 맞는것 같기도 하다.

5세에 한글을 깨친 나는 지금도 책을 달고 살지만, 학교들어가서 한글을 깨친 울 룸메는 책을 읽지 않는다. 물론 학교 성적이나 학벌은 울룸메가 좋았지만, 책을 가까이 하는 버릇은 어릴 때 들여야하는 것임은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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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위스퍼 - 행복한 엄마들의 아기 존중 육아법 베이비 위스퍼 1
트레이시 호그, 멜리다 블로우 지음, 노혜숙 옮김, 김수연 감수 / 세종(세종서적)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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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난 지 한 달 남짓 지나고 조리원이다 도우미 아줌마다 다 거쳐 혼자 남게 된 나...

너무 불안했다. 잘 키우고 있는건지, 애는 우는데 어찌해야할지...

자꾸 안아달라는데 안아줘도 되는지... 책을 2권 읽긴 했는데 모두 유아 건강 관련 책이어서..

육아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른 책..

행복한 엄마들의 아기존중 육아법이라는 부제가 맘에 들어 고르게 되었다.

이 책은 easy와 slow라는 슬로건 아래 육아법을 제시하고 있다.

수유, 활동, 수면, 엄마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수유의 대부분은 기존에 알던 내용이었지만, 아이를 존중하면서 나 자신도 보살펴야한다는데 많이 공감했다.

마지막 장이 나에게는 가장 필요했는데 우리 아이는 안아달라고 해서 힘들었는데 3일 마술이라는 방법으로 완전히 교정되지는 않았지만, 전보다는 훨씬 수월해졌다.

임신 중에 이 책을 알았다면 불안감 덜하게 아이를 대할 수 있었을 것 같다.

그리고, 또하나 책에 부록으로 주어지는 자장가 씨디는 우리아이 뿐 아니라 나까지 잠에 빠져들게 하는 좋은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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