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에 섬유유연제 안 넣고 헹굼한지 근 3년이 되었다..섬유유연제에 방부제도 들고 특히 속옷엔 치명적이라해서 겉옷 속옷 가리지 않고 쓰지 않았다.
물론 섬유유연제 없이 살다보니 빨래가 뻣뻣하긴 한데 그냥 그것이 빨래의 본성이려니 하고 살다보니 그것도 적응이 되서 불편없이 살았다.
그러다가 이 제품은 알라딘에서 구매하진 않았고, 엄마가 "니가 좋아하는 친환경이다"[비꼬시는 말투임]이라며 사다 주셨는데, 실은 은근 이 제품 나도 사고 싶었었다.ㅋㅋ
라벤더 향을 좋아해서 나는 괜찮은데 라벤더 향에 약한 사람은 싫을 지도 모르겠다.. 향이 확 다가온다..
하지만 빨래 널어놓고 좀 지나면 금방 없어져서 입을 때 쯤이면 거의 없어진다.
설명서에서 권하는 만큼 넣지 않아도 나름 빨래가 나긋나긋해지고 아무래도 비싸다 보니 아껴쓰게도 되는 것 같다.
용량이 적다보니 통도 약간 작고 통통하니 너무 귀엽고, 들기도 편하고 하튼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