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뮤지컬은 매니아 수준은 아니라도 1년에 3번 이상은 보러가는데..
오페라는 이 나이가 되도록 어찌 한번도 본적이 없던 차에..
우연히 선물로 사랑의 묘약이라는 오페라 티켓을 받게 되어 보러 갔다..
그날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 유쾌!
정말 유쾌했다.. 스토리야 뭐~~~
그냥 어찌 보면 진부한 외사랑의 결실 뭐 이런 거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