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 책 2006-04-20
몽님, 몽님..몽님~ 몽님이 남겨주신 댓글보고 답글을 달다가 너무너무 오랫만인지라 아예 문안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인사드리러 와서 몽님~하고 부르다보니까 어감이 참 좋아서 여러번 부르게 되네요..게다가 오랫만에 들러본 몽님의 서재는 봄에 맞추어 어쩐지 더 따스하고 아늑하게 바뀐것 같네요~ㅎㅎ
몽님~도무지가 4월같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 조심하시와요~
이런 꽃같이 어여쁘고, 햇살같이 눈부신(원래대로라면) 봄에 어울리지 않게 감김에 걸려버릴 수는 없지 않겠어요?! ㅎㅎ
그럼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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