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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2-06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퍼가요^^

mira95 2004-12-07 0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맘껏 퍼가주세요.. 여울효주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와 주셔서 고마워요...

비연 2004-12-07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서재에서 보고 달려왔슴다..넘 좋네요..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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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4-12-05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가도 되죠?
 





 이렇게 웃는 다음 주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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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12-06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그머니~~ 감동이어요~~ ^^

urblue 2004-12-06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구만요. ^^

반딧불,, 2004-12-06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
 
 전출처 : 꼬마요정 > 눈 내리는 겨울





          새하얀 눈을 맞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탓에 눈 구경 별로 못 해봤다...
          늘... 새하얀 눈을 동경하는 것이 익숙할 즈음...
          부산에 눈이 많이 왔다.
          문득 느낀 것은...
          지나치게 하얀 눈은..
          조금만 건드려도, 밟혀도 더러워진다는 것...
          중도란 어려운 것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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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플레져 > 여자의 무게


john clang - werk, grey stripe



여자는 잠을 자듯 눈을 감고 쥐에게 몸을 기대고 있었다. 쥐는 어깨에서 옆구리에 걸쳐 묵직한 그녀의 무게를 느꼈다. 그것은 이상한 무게였다. 남자를 사랑하고, 아이를 낳고, 나이가 들어 죽어가는 하나의 존재가 갖는 무게였다.



<1973년의 핀볼,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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