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하지 마라!! 나는 항상 텅 비어 있다. - mira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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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8월 10일에 지른 책들....ｌ그냥 쓸데없는 이야기들

댓글(12)

mira95 l 2004-08-12 00:18

https://blog.aladin.co.kr/mira95/514491

8월 10일에 질렀다..

 

 

 

 

 

 

 

 

 

 

아~~ 내가 결국 십이국기를 다 사게 되는구나... 나머지 책들은 30% 세일해준다고 해서 샀다..

그나저나 지르고 싶은 건 엄청 많은데... 디카도 사고 싶고, 퍼즐도 사고 싶고... 아 카드를 잘라버려야 할까...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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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12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행복하시겠어요...

mira95 2004-08-12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반딧불님 그래도 좋으니까 이렇게 지르고 있겠죠... 이 녀석들 빨리 와서 읽어버려야 할 텐데.. ㅋㅋㅋ

starrysky 2004-08-12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새 제가 앓는 무기력증의 딱 하나 좋은 점. 쇼핑 의욕마저도 없애준다. 흐흐.
덕분에 요새는 카드 별로 안 그었는데, 오늘 옷을 좀 산 것을 시작으로 다시 질러족이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어요. ^^
미라님이 제 가슴이 불을 당기셨어요~!! 따라해야쥐~

mira95 2004-08-12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스타리님 재밌는 책 사서 우리 바꿔봐요.. 네?(귀여운 표정~~~)

▶◀소굼 2004-08-12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십이국기...사고 싶어도 자꾸 번역이 제 발목을 잡네요.

레이저휙휙 2004-08-12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이국기 사셨네요.
워낙 많은 추천을 하는지라 1권을 구입했는데, 1년이 넘은채로 다시 잡기 힘드네요 =_=
뒤로 가면 익숙해 지려나요?

panda78 2004-08-12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이국기 정말 정말 읽고 싶네요... ㅡ..ㅡ;;;

mira95 2004-08-12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맞아요... 번역은 진짜루 별로에요.. 가끔 이게 무슨 말이야라고 생각할 때도 있어요.. 하지만 일단 재미있으니 계속 사게 되네요.. 기스님 1권이 어둡긴하니까 저도 읽기가 힘들드라구요.. 음 전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본 덕을 많이 봤는데.. 판다님 ㅋㅋ 제가 빌려 드린다니까요^^

panda78 2004-08-12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정말? ^ㅂ^ 호호ㅡ 그럼 저 책 주지 마시구요, 십이국기 빌려주세요. 홋홋홋. 지난 번에 적었다가 너무 강요하는 거 같아서 지웠는데. 오오홋홋홋홋! >ㅂ<

mira95 2004-08-13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빌려 드릴게요... 일단 받아서 다 읽고 나서요.. ㅋㅋ

미완성 2004-08-13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아아아아아ㅡㅡㅡㅡㅡ미라님 멋쟁이!

mira95 2004-08-13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 사과님 제 서재 이미지 말인가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