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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만약... 비룡소의 그림동화 112
존 버닝햄 글 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0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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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좋은 책이다. 

하지만, 아이가 혼자 읽을 책은 결코 아니다. 

이 책은 반드시 아빠가 읽어주어야 한다. 딸아이에게는 엄마가 읽어주는 것이 필요할 것도 같다. 

"우리 동네가 홍수로 물에 잠긴다면..." 

아이가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를 구구절절 늘어놓는 다소 단순한 방법으로 서술된 책이지만,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있다. 

'인석아 우리동네가 물에 잠긴다면 어떻게 될까?' 

'배 타고 민호네 집에 놀러갈꺼야. 그리고, 민호랑 배 만들어서 놀꺼야~' 

난리가 났는데도 아이는 놀생각만 합니다. 

'인석아 나중에 우리집이 물에 잠길지도 모르니, 인석이 수영장 다니면서 수영 좀 배워라~' 

절대 안간다고 합니다. 쩝... 

 

'누군가, 민달팽이 푸딩을 먹이려 한다면...' 

'어항에서 살게 된다면...'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볼 책이 아니란 결론이다. 

 

아이와 대화가 부족한 아빠, 엄마들에게 꼬옥 필요한 책으로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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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nate.com/view/20090420n01745?mid=n0411

[단독] 우체국 홍보물에 '일본해' 표기 물의


  

김미자

정신대 할머니들은 자발적으로 돈을 벌러갔다.......
김구와 윤봉길등은 오사마빈라덴과 같은 테러리스트
일제강점기는 조국의 근대화를 앞당긴 축복받은 시기
---뉴라이트 전국연합의 주옥같은 말씀들----
-뉴라이트 소속 의원 한나라당에 다수 포진-
-한나라당과 뉴라이트의 가는길은 다르지 않다----박근혜
노무현 정부 친일과거 청산법 한나라당의 압도적 반대
.
천황폐하 우리는 대일본제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1936년1월1일 조선일보 신년사중에서--------
일년일도 이 반가운 날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홍원한 은(恩)과 광대한 인(仁)에
새로운 감격과 경행이 깊어짐을 깨달을 수가 있다.
조선일보가 1939년 4월 29일치 사설에 당시 일왕 히로히토의 생일(천장절)을 맞아 쓴 생일축하문이다..
.
한나라당--김구선생의 지시로 작성된 상해임시정부 살생부에도 기재되어 있는
매국노 방응모의 후손이 족벌경영하고 있는 조선일보에 방송까지 장악시키려 국회문까지 잠궈가며
법안통과시키려함....민주당은 이를 저지하려 전기톱 해머동원--이후 본질은 외면한채 민주당의 폭력행위에
대해서만 언론은 대서특필......언론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낌
히틀러가 국민들의 사상주입과 세뇌의 목적으로 행했던 일이 라디오 무료배급이었다.
거의모든 독일 국민들이 매일같이 그들의 지배논리 그들의 사상을 주입받고
그를 마치 신처럼 추앙했던 역사가 증명하듯이
언론 장악은 민주국가에선 절대 있어서도 안되뿐더러 그것을 용납해서도 안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 정부의 언론장악시도는
민주주의를 하지않겠다는 반증이며 한나라당의 정체성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 볼수있을것이다.
.
우리 민법에 권리란-일정한 생활상의 이익을 향수(누릴)할수 있는 법적인 힘이라고 명시되어있다.
성인이되면 누구나 투표권을 가지고 있고 또 이 권리를 행사할수있다.
투표권행사는 여러분의 정신적이익,경제적이익과도 직결된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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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과 방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도 민망한 일이라 변명할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론들이 근거 없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 놓아서 사건의 본질이 엉뚱한 방향으로 굴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재는 주로 검찰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이미 기정사실로 보도가 되고 있으니 해명과 방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내가 한 일이다. 나는 몰랐다.’ 이렇게 말한다는 것이 참 부끄럽고 구차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민망스러운 이야기 하지 말고 내가 그냥 지고 가자. 사람들과 의논도 해보았습니다. 결국 사실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도덕적 책임을 지고 비난을 받는 것과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른 일이라는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주는 실망과 배신감의 크기도 다르고, 역사적 사실로서의 의미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하게 고려된 것은 사실대로 가는 것이 원칙이자 최상의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 구차하고 민망스러운 일이지만, 몰랐던 일은 몰랐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몰랐다니 말이 돼?’ 이런 의문을 가지는 것은 상식에 맞는 일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증거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도를 보니 박 회장이 내가 아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보도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저는 박 회장이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무슨 특별한 사정을 밝혀야 하는 부담을 져야 할 것입니다. 참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는 박 회장이 검찰과 정부로부터 선처를 받아야 할 일이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의 진술을 들어볼 수 있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계속 부끄럽고 민망스럽고 구차스러울 것입니다. 그래도 저는 성실히 방어하고 해명을 할 것입니다.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제가 당당해질 수는 없을 것이지만, 일단 사실이라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9년 4월 12일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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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뮤지컬 <결혼> 초대 이벤트"

"결혼은 존경이다." 난, 세상 누구보다 아내를 존경하고 있으며, 언제까지나 존경할 것이다. 신혼초, 꿈에 아내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어린아이처럼 울면서 잠을 깼던 기억이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아내가 그립다. (마지막 줄 적는 중에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카드 비밀번호 뭐야?' 분위기 썰렁해 진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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