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전통과학백과 - 우리아이 지혜를 키워주는 어린이 과학백과 시리즈 8
정재은 글, 정재은 그림, 이종호 감수 / 글송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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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보고와서 하나하나 골라봅니다. 아자아자... 작은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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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의 횡포 - 21세기문화총서 4
이냐시오 라모네 지음, 원윤수 외 옮김 / 민음사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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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이번에  미디어법 관련 도서 10권을 선정하였더군요. 

안타깝게도 제가 읽어 본 책은 10권 가운데 포함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책을 많이 읽지 못한 것이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의 횡포"는 읽어보았습니다.

언론이 행하는 작태에 대응할 수 있는 혜안을 얻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 생각되어 적어봅니다. 

 

신문을 제대로 보려면 '조중동연' 가운데 하나와 '한오뉴노'중 하나를 함께 보려는 노력을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 한 때 신문배달을 하면서 많게는 6부의 신문에 올려진 기사를 비교해 보는, 남들이 경험하지 못했을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신문 끊고 살아갑니다. 

제가 신문을 보지 않는 이유가 "커뮤니케이션의 횡포"에 모두 설명되어있습니다.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 펼쳐보는 신문이 잘못된 정보로 그릇된 판단을 조장하는 방법으로 무장하고 독자들의 사고를 말아먹는 모습을 보면 영화 '맨인블랙'이 생각납니다. 

대놓고 가십으로 일관하는 그렇고 그런 신문을 펼쳐들며 내뱉는 주인공의 한마디... 

"읽을만한 것은 이런 것 뿐이야~"


얇아서 나름 읽기도 편하면서 내용도 알찹니다. 


똑같은 내용의 기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간파할 수 있는 혜안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나의 슬픔을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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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 좋은아이책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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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정말 즐겁게 읽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마지막이 정말 환상입니다. 

 

정말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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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서정시학 시인선 22
박순원 지음 / 서정시학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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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느끼며...

 

16년이라는 시간,  

세상에, 

그 존재조차 알지 못하던 사람과의 만남과 즐검과 다툼을 함께 하고 결혼하여 알콩달콩 살아가기에 충분한 시간. 

군대를 갓 제대한 젊은이가 학부형이 되기에 충분한 시간. 

강산이 두번째 바뀌어 가는 데 필요한 시간. 

유치원생이 대학 졸업반이 되어있을 시간. 

 

나도 어느덧 세월을 받아들이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요즘은 한 해, 한 해가 순식간에 지나간다. 

아니 어떻게 하다보면 이, 삼년이 지나있다. 

하지만, '시간이 참 빠르다'는 말 따위는 하지 않는다. 

시간은 참 빠른 거니까. 

 

16년이라는 시간. 

시인이 상처받기에 충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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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박순원님의 책을 읽기전에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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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색 다른 시'를 위해 노력하시는 박순원님... 

기다렸습니다. 10년. 하고도 6년만에 세상에 나온 박순원님의 두번째 책을 1년이 훨씬 지난 오늘에야 발견했습니다. 

 

박순원님의 '아무나 사랑하지 않겠다'... 저도 그런 다짐으로 살아가려 애를 씁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젋은날의 방황에 벗이 되어준 20년전의 '아무나 사랑하지 않겠다'는 비공식 집계로 제가 구매한 기록이 8권입니다. 마지막 두권은 '나남'에 직접 전화를 해서 구할 수 있었답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이 책을 제가 몇권을 사게 될지 예상하긴 어렵지만, 그 옛날 어려웠던 주머니 사정과는 다르니, 아마도 8권은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박순원님의 책을 만날 수 있게 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의 눈망울에 맺힌 이 감동의 눈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참... 아직 배송되지 않아, 막연한 기대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번엔 정말 "색 다른 시"가 들어있겠죠? 20년이나 지났는데, 이제는 출판사에서도 색다른 시를 인쇄하겠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7월 9일 배송 예정...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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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상 글쓰기 교과서 - 전3권 - 일기.편지.독후감/동시.생활문/설명문.논설문
김종상 지음 / 책먹는아이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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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쁘고 사랑스러운 딸, 인서 보아라... 

아빠는 글쓰는 것을 참 좋아한단다. 

너도 아빠를 닮아서 언젠가는 소설가의 꿈을 갖게되는 때도 있겠지. 

아빠가 소설가는 아니지만, 아빠가 살아오면서 경험한 수많은 고비고비 때마다 써놨던 글들을 아빠는 아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단다. 

결혼한 직후에는 엄마랑 그 글들을 보면서 얼마나 즐거워했었는지 너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빠의 글씨는 읽어주기 어려운 수준이지만, 그래도 엄마는 아빠가 쓴 글을 읽는 것을 참 좋아한단다. 

인서가 독서록이나, 일기를 쓰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을 아빠는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언젠가 네가 너의 글을 쓰고 싶을 때 너의 글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너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될 수 있는 기회를 갖었으면 좋겠다. 

아빠가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단다. 너가 경험하게 될 많은 것들은 네 스스로가 이루어내야만 하는 것이란다. 단지 아빠는 너에게 인생을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 가운데, 큰 것들... 건강, 책, 사람을 향하는 마음 등을 너에게 보여주고 싶을 뿐이다. 

인서야... 

김종상 선생님의 "글쓰기 교과서"를 우리 함께 읽어보자. 

어제 아빠가 적었던 일기처럼 독서록, 설명문 등도 함께 써보자꾸나. 

우리 딸이 아빠보다도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 삐질 것 같은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 그런 인서의 모습을 보면, 언제나 행복하단다.  

 

언제나 건강하고, 사람을 향한 마음을 잃지 않기를 당부한다. 

 

사랑해 인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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