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세계 -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물리학의 세계
이강영 지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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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C(현대 물리의 최전선)으로 유명세를 탄 저자는 그 성공으로 많은 것을 얻은 것 같다. 

물론 저자의 글을 읽어 보면 재미 있게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글이 더 많이 나와서 물리의 대중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책의 내용은 아주 쉬운것 부터 차근차근 깊게 들어가도록 인도해 준다. 
생각해보면 먼저 배운 사람이 나중에 배우는 사람들에게 해줘야 하는 것이 바로 이런 능력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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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 게바라 선집 2
체 게바라 지음, 홍민표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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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원한 영웅이다. 그가 살아온 것과 같은 길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갈 수 있을까? 그를 흠모하며 영화와 함께 봤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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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 책세상문고 세계문학 6
김만중 지음, 설성경 옮김 / 책세상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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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군대에 있을 때

주특기를 통신병으로 받았다.
그 주특기에 따라 후반기 교육을 받을 때, 그때는 한창 봄날이었던 기억이 난다.
군대에 가면 맨날 연병장을 뛸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이것 참...ㅎㅎㅎ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었던 그 때...

그때나 지금이나 공부를 하라고 하면 졸린다.ㅎㅎㅎ

봄날이 되어 아주 졸린 날이 계속 될 때....
교관이 갑자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김일병 이야기를 시작 했다. 
김일병이 뭐 어떻게 되고 그렇게 되고 하면서 헬리콥터가 지나가는데 
하늘을 처다보기 위해 빛을 가리고 손을 올리고 보는 것이 위에서 볼 때 
경례를 하는 것으로 보여 포상 휴가를 받았다고 하는 그 이야기를 들으며
흥미 진진 했다. 

그런데 그 이야기의 결말은 보초 근무를 서있던 병사가 잠깐 졸면서 꾼 꿈이었다.
ㅎㅎㅎㅎ

구운몽.........왠지 정감이 가서 읽었더니..
그 교관의 이야기와 거의 비슷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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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동하는 우주 - 우주는 무한인가 유한인가 석학, 과학기술을 말하다 8
전일동 지음 / 자유아카데미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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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물리 이론을 전공한 전일동 교수님의 책이다.


내용의 정확성을 떠나서 정년 퇴임을 하시고, 공부를 하시면서

책을 한권 내실 때 까지 3년 걸리신것 같다. 


그분의 열정과 노력에 존경을 보내며 책을 구입했다. 


그리고 1년뒤 우리학교 아이들과 함께 천체물리에 관련된 소논문 연구 모임을 하면서

책을 천천히 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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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 / 부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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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를 읽으며....


지난 2014년 고3 담임을 하며 학생들에게 논술 주제, 면접 주제 등을 생각하면서

어떤 것이 좋을까? 라는 마음에 읽었었다.


나름 소중한 내용을 건질 수 있었는데..

다름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고 의문을 제기 할 수 있는 내용 그리고 생각해 볼만 한 내용들이 딱 그곳에 있었다.


한번 쯤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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