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고 싶지만
고등학생 48명 지음, 한국글쓰기연구회 엮음 / 보리 / 200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연히 도서관 사서샘에게 빌린 책

책속의 학생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왠지 동감이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 글속의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느느 아이들이었다. 

다시 말해 나와 같은 나이의 친구들 그들이 20년전에 썼던 글 그 글을 지금 내가 보고 있다.


참 그립고 정겹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