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찾아서 - 살아있으면서 죽은 고양이를 이해하기 위한 양자역학의 고전
존 그리빈 지음, 박병철 옮김 / 휴머니스트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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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고등학교때 양자역학이라는 물리 이론을 아주 잠시 지나가는 말로 들었을 때 그 오묘함과 신비함에 빠져 들었던 기억이 난다. 상대성이론은 인구회자되면서 아주 많은 시간을 지났던것 같던데 양자역학은 같은 시가에 시작되었으면서도 조금은 낯설은 단어였다. 


그리고 물리학과에 뛰어들면서 양자역학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졸업을 한 것 같다. 그만큼 어려웠던 것이고 딱 인식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최근 양자역학과 관련된 책을 연속으로 읽어가면서 다시한번 물리학에 대해 가슴뛰는 시간을 계속 가지는 것 같아 즐거운 책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입자는 분명히 존재하는 실체지만 파동을 통해 나아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임의의 지점에서 파동의 강도(더 정확하게는 프사이)는 그 지점에서 입자가 발견될 ‘확률‘에 해당한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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