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섹스 - 그놈들의 섹스는 잘못됐다
은하선 지음 / 동녘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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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끈임없이 교육을 받으며 살아간다. 

지난 500년동안 우리를 지배해온 거대한 유교사상..

그 사상의 교육을 계속 받아오고 나니 

나의 자연스러운 상상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된것 같다.


그래서 책을 들고 읽어 보았다.

역시 혼란 스럽고 잘 모르겠다. 

알것 같다고 하면 그것도 맞는 말인지 모르겠고 진짜 아는 것인지 모르겠고

그냥 그렇게 존재 자체에 대한 받아들임이 필요할 것 같다. 


너는 너! 나는 나! 그러니 우리는 서로의 존재에 대해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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