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읽었는데 수년전 읽었을때랑 느낌과 흡수력이 너무 다르다.
역시 괜찮은 책은 두번은 읽어야 되고
자신의 상황이 어쩌냐에 따라 또 독후감은 달라진다.
어쨌든 기독교적 내용이고 개인 자서전이라 아주 훌륭하게 내용구성은 되어있진 않지만
자기발전을 원하는, 지금 고난과 고통에 있는, 그리고 자식을 가진 부모님들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