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생을 위한 최고의 책

20인 뉴욕
모니카 윤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10년 7월

이런 좋은 책은 처음이다 20인뉴욕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다양한 이유, 목적, 방법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만들어가고 있는 자유로운 사람들을 읽은게 아니고 느꼈다. 정말 뚜렷한 목적으로 한국에만 있는 이유가 아닌이상, 인생은 문화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모든면에서 한국에서만 있을 그런 인생은, 아닌것 같다. 아니, 아니다. Never. 해외에 나가고 많은 경험을 하고 싶은가? 해외에서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은가? 그럼 곧바로 이 20인뉴욕 및 20인시리즈 책을 읽어라! 관심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보고 그외의 20인도시들을 섭렵한다면 책이라는 문자를 통해 100인의 많은 삶의 스토리로 신세계를 간접 경험하며 또한 가슴 터지는 도전의식을 심어줄 것이다. 이 20인들도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다만, 90%의 사람들이 알면서 실행치 못한 삶을 실행한 사람들이다. 20인시리즈 전부를 추천한다

한사람의 인도여행과 인생...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지음 / 열림원 / 1997년 5월

 2009. 5. 28 ~ 

인도를 여행하면서 체험한 수백가지의 경험을 여행일지 형식으로 기록하였고, 

이 경험에 대한 느낀바를 서술하여 놓은 읽기 쉬운 책이다. 

읽는 독자 역시도 문장의 난이도에 비해 매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므로 

청소년부터 모든 어른에게 많이 읽혔고, 앞으로도 가치가 있는 책이다.

가깝지만 가장 먼 나라 일본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7 - 일본 1 : 일본인 편 ㅣ 먼나라 이웃나라 7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3년 12월

 2008.12.30~2009.1.3. 

일본에 대해, 일본 사람에 대해 진짜 전혀 알지 못한 내게 

일본 문화의 뿌리는 무엇이며, 어떻게 발전해와서 어떠한 문화와 체계와 정신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큰 틀의 개념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사실은 몇개월전부터 미수다를 재미있게 보면서 외국사람들과 외국문화가 궁금했기 때문인 것도 수많은 진열된 책 중에서도 이 책을 들게 된 이유도 있다.ㅋ)

머리아픈 생활을 하면서도 보면 바로 잡히고, 쉽게 읽히는 책으로 국민학교 때도 1편에서 한 4편까지 읽은 기억이 나는 이 책은 나같이 복잡한 글을 보기 싫을 때에 쉽고 재미있게 읽힐 아주 효율적인 도서 인것 같다. 

피곤해서 이만줄이고 나중에 수정할 수 있으면 수정하고..  

어쨌든 옛날 책이지만 추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