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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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월말 읽음.

책이야,, 그 당시 해당 독자가 처한 상황과 얼만큼 의미를 부여해서 읽느냐 등의 몇 가지 상황에 따라 이 책을 잘 읽었는지 또는 느끼는 바가 많은지가 달라진다고 볼수 있겠다.

나는 이 책을 바쁜 근무시간에 짬짬이 읽었고 그냥 속독 마냥 읽었다. 그래서인지 역시나인지 2주 정도가 지난 현재 이 책이 나에게 남겨주는 바는 아무것도 없었다. 작가의 입장에서는 혹평라면 혹평일 수도 있지만, 단지 이 책은 서명을 잘지어 우연히 성공한 책 혹은 책 내용에서 어떤 깊은 심오한 원리가 안보이고 몇 가지 심리나 법칙 등을 조합하여 짜낸 책이라고 밖에 평가되지 않는다.  

이 바로 전에 시크릿을 읽은 적이 있다. 세계를 휩쓴 시크릿은 '혹시'라는 마음으로 읽었었는데 그래도 남는 것이 있었다. 그 책과 이 책을 거의 전후로 읽어서인지 몰라도 어쨌든 이 책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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