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군도 세트 - 전6권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김학수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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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파손 다른 분들도 다 그렇군요. 전 교환을 받았는데 교환품도 그 모양이길래 그냥 추가 교환 포기했습니다. 한정판이라면서 잘좀 만드시죠. 아예 박스가 없는 편이 기분이 좋을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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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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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책 아니고 자기계발서. 타인을 너무 의식하고 자의식과 열등감이 강한 나머지 마음이 병든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이대로 살고 있어서 건질 것이 없을 듯함. 저자가 철학을 전공한 것(박사 중퇴함)은 이 책의 내용과 필연적 관련성 없으니 지적인 책일 거라 기대하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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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분노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3
윌리엄 포크너 지음, 공진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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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대체 어떻게 번역했을까, 굳이 원문을 보지 않아도 역자의 노고가 생생히 전해진다. 역자님의 애프터 서비스 블로그 내용을 훑고 나서야 앞뒤가 연결되며 비로소 이해된 것도 많다. 속도를 내어 읽고 난 후, 시간을 두고 곱씹을 문장이 아주 많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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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뜨거운 기억, 6월민주항쟁
최규석 지음 / 창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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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의 출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최규석의 과거 작품들을 하나씩 보고 있다. 물이 끓는 온도 백 도. 본 작품은 뜨겁지만 부록에서는 송곳에서 엿볼 수 있는 작가의 서늘한 시선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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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19세기 - 푸슈킨에서 체호프까지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이현우 지음, 조성민 그림 / 현암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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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선생님이 아트앤스터디 인문 숲에서 진행하셨던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그래도 정리된 것을 다시 읽으니 좋네요. 작가별로 펼칠 수 있는 일러스트가 실린 것도 좋고요. 트레블료프 이름 오자 난거랑 뒷표지에 톨스토이 이름 노어로 잘린 것이 아쉽네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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