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는 각자의 속도가 있다.‘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고명환, 라곰, 2023) 8p 각자 가진 능력과 처한 환경이 다르기에 나아가는 속도 또한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 다름을 인정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요즘은 조바심 내지않는 대신 꾸준함을 유지하고자 노력합니다.
새벽에 일어나자 마자 갑자기 왜 <초한지>가 당긴건지 모르겠어요. 마침 집에 이제는 절판된 김홍신 판(전 7권)이 있어서 펼치긴 했어요. 10년 전에 한 번 읽어서 그런가 술술 넘어가긴하네요. 진시황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