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채널의 정체성과 영상 업로드 일정, 각각의 코너를 소개해 드리는 영상입니다. 제목 그대로 채널 사용설명서이자 시청가이드입니다.^^ 책상다반사를 자주 들러주시지만 코너가 많아 뭐가 뭔지 혼란스러우셨던 분, 그리고 처음 제 채널을 찾아 주신 분들을 위한 영상입니다. 


◇ 3달 동안 이것 저것 기획한답시고 코너만 잔뜩 많들었더라구요... 북튜브인 건 확실하지만 한 발짝 떨어져 본 제 눈에는 메인 또는 킬러 콘텐츠 조차 없는, 색깔 없는 채널 같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고정 코너와 비고정 코너를 구분해 우선 고정 코너 4개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 고정 코너는 이 영상 우측 상단에 카드를 달았으니 시청 도중에 보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코너는 재생목록을 등록해 놓았으니 따로 시청 가능하십니다(하지만 아직 영상이 별로 없다는 게 함정.ㅋ) 


◇ [트래북] 코너는 특별한 일이 없을 경우 11월 중순에 첫 영상을 업로드 합니다. 처음이다 보니 많이 부족한 영상이 되겠지요. 차차 보완해 나갈테니 많은 조언과 격려, 응원 부탁드립니다. :)


◇ 3달하고 약 일주일이 지난 지금 구독자 수가 350명을 넘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너무나 과분하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드리구요.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주위에 책 좋아하는 분들 께도 한번 쯤 넌지시 추천해 주세요.ㅋㅋ 


◇ 구독자 500분을 넘기면 기념으루다가 첫 이벤트를 생각하고 있지만, 그ㄱ ㅔ 언제가 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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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13: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11-05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18-11-05 14: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500 금방 되겠는데요 뭐. 이벤트 기대하겠슴다.ㅋ
근데 영상 한 편 만드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꽤 걸리는 것 같은데...

참, 글구 뒤에 책 장보니까 생각났는데
혹시 영화 <나비잠> 안 보셨으면 봐 봐요.
일본 영환데 여자 주인공이 작간데 남자 주인공한테
자기 다락 서재를 보여주면서 색깔별로 책을 맞춰달라고
부탁하는데 맞추고 보니까 그도 보기가 좋더군요.
나중에 그녀의 집이 동네 도서관으로 기증되는데
그도 좋겠다 싶더군요.
뭐 크게 기대하고 보면 안 되구요. 그냥 잔잔해요.
참고로 감독과 남자 주인공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것.ㅋ

세상틈에 2018-11-06 02:10   좋아요 1 | URL
기획하고 찍고 편집하고 하면 보통 3~4일 걸리더라구요. 읽는 시간 합하면 더 걸리겠죠? 아직 초보라서 그런데 적응되면 좀 더 빨라지리라 믿습니다.ㅎ 그래서 한 두 영상 정도는 미리 만들어 두려고 해요. 그래야 고정 업로드가 가능할테니까요.

예전에 색깔별로 정리해 봤어요. 보기는 진짜 좋던데 찾기가 멜롱이더라구요.ㅎ 그리고 무슨색으로 해야할지 애매한 책들도 많았어요.ㅋㅋ

저는 책을 더럽게 보는 편이라 도서관 기증은 어렵고, 나중에 다치바나 다카시처럼 2, 3층짜리 건물 하나 올려서 1층에 북카페하고 위층에 영화 감상 공간과 개인 서재를 갖고 싶다는 자그마한(?) ‘희망‘이 있습니다.ㅎ

추천 주신 <나비잠> 한번 봐야겠네요.^^ 마침 여주분이 <러브레터> 주인공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