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서평단1기에 선정되고 자기소개를 남기는 코너에
다른분들 모두 <???>자기소개 이런식으로 남기셨길래 나도 그리했는데
쓰고보니 이거 꼭 학교 댕길때 했던거 같다.
하이드님 말씀처럼 쑥쓰러워지려고 한다.^^
마노아님께선 나는 이런 사람이에요...라고 쓴거 보시고 공감된다 하셨는데
그 글 보고 한밤중에 폭소를 터트렸다.
자정을 오분여 남겨두고 혼자 컴텨보면서 ... 미친듯 웃었다.
주름살 대박이다.
어제 몹시 심정상했는데...뒤 끝이 오래 간다.....
그래서 오늘도 기분이 영..별로였는데
서평단에 선정되고 또 9월 가정서 이벤트에 당첨되서 아들녀석 책장 받게 되어
급 즐거운 모드다.
고로 조증..상태라는 거...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