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의 생일파티 (보드북,날개책) - 플랩북, 이중언어(한영)
Lucy Cousins 지음, 신주영 옮김 / 어린이아현(Kizdom)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영어교재로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재미삼아 보거나 책에 흥미를 갖고 메이지라는 캐릭터와 친해질 수 있어요.

입체북이다보니 꺼내보고 펼쳐보면서 친근함을 느끼겠죠.
한영 모두 써있다 보니 엄마가 읽어주기 편하고 설명도 편하죠.

요즘 잠수네 영어 따라서 메이지 비디오를 흘려듣기 하고 있는데
더 관심을 갖게 하려고 또 저도 이 입체북이 궁금해서 들여왔어요.
재미는 있습니다만 교육용보다는 재미를 더해주는 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교육용으로는 오히려 간단한 영어로 만들어진 두꺼운 보드북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단어 선택이나 이런걸 봐선 말이죠.
저희집은 입체북이다 보니 펼쳐보고 꺼내보다가 재미있다~그러고 덮어버리고 말았어요.
다시금 차분히 읽어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다시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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