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물일곱, 2등 항해사입니다 - 오늘을 견디는 법과 파도를 넘는 법, 2019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김승주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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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돌고래들의 귀여운 경주를 보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돌고래를 보는것 자체도 신기했지만
이렇게 빨랐다니.
배를 두고 사람이 하듯 장난을 칠 줄이야.

돌고래 떼들이 배를 통과할 때
행여 다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직접 보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돌고래가 배와 논다는 말이 맞았다.
그것도 아주 적극적이었고 생동감이 넘쳤다.

바다의 세계는 감히 가늠할 수 없다.
돌고래들 덕분에 이곳이 생각보다 더 활기차고
재미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바다라는 무한의 세계,
그 중심을 뚫고 나가는 배, 그리고 돌고래.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할 수밖에.

또 내일은 어떤 바다가 날 기다리고 있을지,
또 어떤 존재를 만나게 될지 설레고 또 설렌다.

@김승주 - 나는 스물일곱, 2등 항해사입니다
한빛비즈

난생 처음 돌고래들의 귀여운 경주를 보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돌고래를 보는것 자체도 신기했지만
이렇게 빨랐다니.
배를 두고 사람이 하듯 장난을 칠 줄이야.

돌고래 떼들이 배를 통과할 때
행여 다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직접 보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돌고래가 배와 논다는 말이 맞았다.
그것도 아주 적극적이었고 생동감이 넘쳤다.

바다의 세계는 감히 가늠할 수 없다.
돌고래들 덕분에 이곳이 생각보다 더 활기차고
재미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바다라는 무한의 세계,
그 중심을 뚫고 나가는 배, 그리고 돌고래.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할 수밖에.

또 내일은 어떤 바다가 날 기다리고 있을지,
또 어떤 존재를 만나게 될지 설레고 또 설렌다.

@김승주 - 나는 스물일곱, 2등 항해사입니다
한빛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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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의 관절은 두 번 꺾인다 여행과 쉼표 2
에피 지음 / 행복우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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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나도 꽤 인생 재밌게 사는 친구일 것이다.
생계를 위해 출근 중이거나,
시험을 준비하며 고뇌 중인 누군가가
나를 부러워할지도 모르겠다.

스물여덟 살부터 암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
여러 번 죽음을 생각했었다는 것.
매 순간 두려워하면서도 꾸역꾸역 살아내고 있다는 것.

이런 것들은 제대로 말한 적이 없으므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누구나 제 몫의 무게가 있다는 것.

이 어렵고도 당연한 진리를 만난 곳은
동네의 허름한 냉면 집이었다.

@에피 - 낙타의 관절은 두번 꺾인다
행복우물

잘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나도 꽤 인생 재밌게 사는 친구일 것이다.
생계를 위해 출근 중이거나,
시험을 준비하며 고뇌 중인 누군가가
나를 부러워할지도 모르겠다.

스물여덟 살부터 암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
여러 번 죽음을 생각했었다는 것.
매 순간 두려워하면서도 꾸역꾸역 살아내고 있다는 것.

이런 것들은 제대로 말한 적이 없으므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누구나 제 몫의 무게가 있다는 것.

이 어렵고도 당연한 진리를 만난 곳은
동네의 허름한 냉면 집이었다.

@에피 - 낙타의 관절은 두번 꺾인다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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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지음 / 토네이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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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이하영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토네이도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이하영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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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당신은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다 - 전 세계 최고의 부자들을 탄생시킨 부와 성공의 비밀
나폴레온 힐 지음, 김현정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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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정확히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이를 이루기 위한 계획이 있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믿으며
목표 달성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인생관을 갖는다.
그는 늘 약속한 것보다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폴레온 힐 지음, 김현정 옮김
당신은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다
토네이도

성공하는 사람은 정확히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이를 이루기 위한 계획이 있다.
또한 자신의 능력을 믿으며
목표 달성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항상 긍정적인 마음과 인생관을 갖는다.
그는 늘 약속한 것보다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폴레온 힐 지음, 김현정 옮김
당신은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다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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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의 언어 - 자유로운 나를 완성하는 첫 번째 아비투스 수업
김단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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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화려한 수사나
빗장같이 단단한 논리는 있으면 좋으나,
없어도 큰 지장이 없다.

오히려 그런 것들은 타인의 반감을 사기 쉬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을 얻는 데
방해가 될 때도 있다.

언제나 본질은 간명하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모든 과잉을 제거한 것.
그 사실을 망각한 기술은
겉으로는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허무하고 실속이 없다.

이 책은 그런 잔기술이 아닌,
말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언어자본으로 삼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여러 화두를 던진다.

©김단 - 강자의 언어
클레이하우스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화려한 수사나
빗장같이 단단한 논리는 있으면 좋으나,
없어도 큰 지장이 없다.

오히려 그런 것들은 타인의 반감을 사기 쉬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들을 얻는 데
방해가 될 때도 있다.

언제나 본질은 간명하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모든 과잉을 제거한 것.
그 사실을 망각한 기술은
겉으로는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허무하고 실속이 없다.

이 책은 그런 잔기술이 아닌,
말의 본질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언어자본으로 삼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여러 화두를 던진다.

©김단 - 강자의 언어
클레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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