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1~2 세트 - 전2권 - 이시은 작가, 변우석·김혜윤·송건희·이승협 배우 사인, 메시지 수록, 양장
이시은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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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인간 -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
최설민 지음 / 북모먼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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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인간은 마음먹은 대로 살아간다.
그러나 음수인간은
살아가는 대로 마음먹게 된다.

확연히 다른 두 유형의 차이는
바로 관점이다.

양주인간은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능동적인 태도를 지녔다.
자신이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음수인간은 내가 바꿀 수 없는 기질과
타인과 세상에 초점을 맞춰서 살아간다.

© 최설민 - 양수인간
.북모먼트

양수인간은 마음먹은 대로 살아간다.
그러나 음수인간은
살아가는 대로 마음먹게 된다.

확연히 다른 두 유형의 차이는
바로 관점이다.

양주인간은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능동적인 태도를 지녔다.
자신이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음수인간은 내가 바꿀 수 없는 기질과
타인과 세상에 초점을 맞춰서 살아간다.

© 최설민 - 양수인간
.북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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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책 - 사람과 사람 사이를 헤엄치는
정철 지음 / 김영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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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이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둘은 덜커덕덜커덕 부딪친다.

부딪치면 어떻게 될까.
삐죽삐죽 튀어나온 각이 조금씩 마모된다.
부딪치는 시간이 길어지면 결국
두 도형 모두 둥그런 원에 가까워진다.

이렇게 닮아가는 거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말은 마모다.
마모는 인문학의 눈으로 보면 배려다.

부부가 닮는 건 자신의 각을 조금씩 양보하기 때문이다.

©정철 - 동사책
김영사

좁은 공간이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둘은 덜커덕덜커덕 부딪친다.

부딪치면 어떻게 될까.
삐죽삐죽 튀어나온 각이 조금씩 마모된다.
부딪치는 시간이 길어지면 결국
두 도형 모두 둥그런 원에 가까워진다.

이렇게 닮아가는 거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말은 마모다.
마모는 인문학의 눈으로 보면 배려다.

부부가 닮는 건 자신의 각을 조금씩 양보하기 때문이다.

©정철 - 동사책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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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딸이 되려고 몇 생을 넘어 여기에 왔어
이순하 지음 / 이야기장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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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 이후, 연필 도둑이라는 누명은 벗었지만
학교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다.

그러나 띵까 영감은 자기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선
끝까지 당당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말해야 할 때 말하는 것이 용기임을 배웠다.
정면으로 돌파해야 한다는 것은
영감님이 내게 가르쳐준 무형의 학습이었다.

내가 져야 할 삶의 무게보다
훨씬 많은 짐을 지고 산 것도
그분의 가르침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이었던 것 같다.

© 이순하 - 엄마의 딸이 되려고 몇 생을 넘어 여기에 왔어
이야기장수

그 사건 이후, 연필 도둑이라는 누명은 벗었지만
학교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다.

그러나 띵까 영감은 자기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선
끝까지 당당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말해야 할 때 말하는 것이 용기임을 배웠다.
정면으로 돌파해야 한다는 것은
영감님이 내게 가르쳐준 무형의 학습이었다.

내가 져야 할 삶의 무게보다
훨씬 많은 짐을 지고 산 것도
그분의 가르침을
잊지 않으려는 노력이었던 것 같다.

© 이순하 - 엄마의 딸이 되려고 몇 생을 넘어 여기에 왔어
이야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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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강혜정 저자 / 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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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이 있어 애견호텔에 강아지를 보냈다.
하룻밤이 지나고 아이를 데리러가서 선생님께 여쭤보았다.

“다른 아이들과 잘 지냈나요?”
”네, 아이가 성격이 좋아서 인기가 많아요.“
“아, 인기가 많아요?“
”네, 착해요.“

강아지는 성격이 좋으면 인기가 많은데,
왜 사람은 성격이 좋으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 강혜정 -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급한 일이 있어 애견호텔에 강아지를 보냈다.
하룻밤이 지나고 아이를 데리러가서 선생님께 여쭤보았다.

"다른 아이들과 잘 지냈나요?"
"네, 아이가 성격이 좋아서 인기가 많아요."
"아, 인기가 많아요?"
"네, 착해요."

강아지는 성격이 좋으면 인기가 많은데,
왜 사람은 성격이 좋으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 강혜정 - 반은 미치고 반은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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