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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녀 이야기 (특별판, 양장)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1985년에 나온 후 여러 판본으로 나왔던 [시녀 이야기]
[그레이스] 라는 제목으로 민음사에서 나오기도 했다.

이 특별판은 기존에 나왔던 명작 [사녀이야기], [그레이스] 와는
좀 다른 느낌이다.

조지오웰의 1984놔 함께 비교했던데
책 후반에 붙어 있는 [시녀이야기의 역사적 주해] 만큼이나
낯선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민음사와 예전 명작선집에 들어 있던
[시녀 이야기], [하녀 이야기] 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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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란 무엇인가 1~3 세트 - 전3권 파리 리뷰 인터뷰
파리 리뷰 지음, 권승혁.김진아.김율희 옮김 / 다른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은 이런 책이 너무 많이 나와 식상하지만,
주요 작가들의 인터뷰들이
훌륭한 작가와 능력 있는 기자들이 만나 
작가들이 쉽게 꺼내놓지 않을 이야기들도
훌륭하게 담아놓았다.

소장가치가 충분한 기념비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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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카버 : 어느 작가의 생
캐롤 스클레니카 지음, 고영범 옮김 / 강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삶 자체가 문학레이먼드버의 전기입니다.
짧았던 생이지만, 그가 남긴 작품 (유산)들과
평생 단편소설과 시만 적어왔던
많은 작가에게 영감을 준 언어의 마술사.
레이먼드카버의 삶은 그 자체가 (그의 죽음마저도)
한편의 명작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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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요하면 전화해
레이먼드 카버 지음, 최용준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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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필요할까?

집사재판도 좋았지만
국내 여러 작가들이
한편한편 번역한
문학동네판 레이먼드카버
소설들도 의미가 깊은 것 같다.

단지 개안적으로
번역은 예전 집사재판이 좋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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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마나 천국 같은가
존 치버 지음, 김승욱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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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치버의 마지막 유작.

개인적으로 로맹가리, 올리버색스의 타계만큼이나
존 치버의 죽음은
더 이상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없다는 의미이기에 안타까웠었다.

혹시 출간하지 않은 작품들이 그의 집 어딘가에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 찾아서 모두 출간해주길 바라기도 했었다.

그가 생전에 남겼던 작품과, 일기와 편지들은
그의 소설들만큼이나
단어 하나하나를 곱씹고 어루만지며 읽어야할만큼
좋았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인 이 책은
짧은 분량이지만
내용은 그의 생 전체를 담은 소중한 책이다.

<허핑턴포스트> 에서 한 말처럼
이 작품 자체가 ‘최고의 마지막 문장‘이다.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누구보다 존 치버에게 감사와 경외, 그리고 존경하는 마음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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