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 이야기 (특별판, 양장)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1985년에 나온 후 여러 판본으로 나왔던 [시녀 이야기]
[그레이스] 라는 제목으로 민음사에서 나오기도 했다.

이 특별판은 기존에 나왔던 명작 [사녀이야기], [그레이스] 와는
좀 다른 느낌이다.

조지오웰의 1984놔 함께 비교했던데
책 후반에 붙어 있는 [시녀이야기의 역사적 주해] 만큼이나
낯선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민음사와 예전 명작선집에 들어 있던
[시녀 이야기], [하녀 이야기] 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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