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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베이컨 ㅣ Taschen 베이직 아트 (마로니에북스) 21
루이지 피카치 지음, 양영란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첫 대학을 다닐 때
그때는 창작 전공이었었다.
그때 첫 수업에 책 권뉴하길 싫러하시던 교수님이
(그분은
책은 책이 길을 안내해주고
추천도 책이 해주니 독서해가며
스스로 좋은 책의 길을 찾아가는 거라는 생각이셨다.)
그분이 첫 수업에 단 한번 다섯권의 책을 추천해주셨었는데
다섯권 중 문학책은 단 한권이었고
나머지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었다.
그 중 [프랜시스 베이컨] 의 책은 공간에 대해 차원에 대해
[점과 선] 처럼 입체적인 상상력을 키우는데 조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