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3 - 뭉쳐야 사는 생태계 선생님 ㅣ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3
이정아 지음, 윤소진 그림, 이강현 감수 / 신나는원숭이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3 뭉쳐야 사는 생태계 선생님

​

​

​

​

​

​

유난히 별나게 나타난 과학 쌤의 《유별난 과학 시간》 3 뭉쳐야 사는 생태계 선생님은 정말 책 내용이 엄청 재미있는 책이에요! 솔직히 여태 책 표지가 책 내용에 비해 기대감을 갖게 하는 책들은 있었지만, 이렇게 책 표지보다 책 내용이 훨씬 더 재미있는 책은 처음이에요. 과학이라고 생각도 안들만큼 호기심가득한 질문이 놓여져있고 그 질문에 맞는 상식과 과학 지식으로 채워져있어요

​

​

​

​

​

 
 

​

​

​

매일 아침 축복이와 하나 하나 퀴즈하듯 읽어내리는 재미가 있는 《유별난 과학 시간》뭉쳐야 사는 생태계 선생님이에요. 이게 참 좋은게 책이 이어져있는게 아니라 질문 하나에 답 하나씩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서, 언제든 짧게 읽고 다음에 편하게 다시 읽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전 축복이에게 매일 한 두개씩 읽어주면서 아침을 맞이하고 있어요 ㅎㅎ 아직 못일어나는것 같아서 하나만 읽어주다 책 덮으면 바로 왜 하나만 읽어주냐며 더 읽어달라는 축복이에요 ㅎ

​

​

​

​

​

​

매일 이렇게 즐거운 과학 상식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만드는 《유별난 과학 시간》뭉쳐야 사는 생태계 선생님이에요. 솔직히 어른도 갑갑류인 게의 껍데기가 과연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는 경우도 꽤 있잖아요. 평상시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 그리고 어른들도 알지 못하는 일반 상식과 과학 지식들로 가득찬 책이에요. 어느 과학 전문가가 쓴 책일까 궁금해져서 작가를 봤어요.

​

​

​

​

​

​

​

​

역시!! 《유별난 과학 시간》뭉쳐야 사는 생태계 선생님은 프랑스 소르본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에서 과학 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이정아 작가의 작품이네요. 축복이도 정기구독해서 읽고있는 어과동(어린이과학동아)에서 기자로도 활동했다네요. 역시!

​

​

​

​

​

​

​

​

유별난 과학시간2도 출간되었다고하니, 조만간 유별난 과학시간2도 읽어줬음 좋겠네요 ㅎ

​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고궁빌라에는 킹콩이 산다 ㅣ 웅진책마을 129
김은아 지음, 주성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억울한 층간소음 속에서 만난 거울 같은 이야기, 《고궁 빌라에는 킹콩이 산다》

편한 라이딩 생활을 꿈꾸며 야심 차게 대치동으로 입성했지만, 현실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무너졌습니다. 바로 아랫집의 집요한 층간소음 민원 때문이었죠.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던 중, 운명처럼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고궁 빌라에는 킹콩이 산다. 윗집 아이들을 우당탕거리는 킹콩으로 규정해버리는 그 날 선 시선이 지금 제 상황과 너무나도 닮아 있었거든요.

​

​

​

​

​

《​55cm의 바닥을 사이에 둔 소통의 부재》

​

​

​

​

​

​

​이 책은 윗집과 아랫집 사이, 단 55cm라는 얇은 바닥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다룹니다. 윗집에서 밴드 연습을 하는 아이들은 그저 신나고 즐겁지만, 아랫집 오 작가에게 그 소리는 원고 마감을 방해하는 끔찍한 괴물 킹콩의 발소리로 들립니다.

​

​

​

​

​

​사실 층간소음은 소리의 물리적인 크기보다 그 소리를 대하는 태도와 오해에서 더 큰 상처가 발생하곤 합니다. 저 역시 결백을 주장하며 직접 올라와 확인해보시라 제안해도 돌아오는 비논리적인 비아냥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니면 아닌 거지 왜 스트레스를 받느냐는 그 무책임한 말은, 매일같이 관리소장의 연락과 문자 폭탄에 일상이 마비되는 피해자의 고통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발언이었으니까요.

​

​

​

​

​불협화음을 연주하는 현실, 그리고 조율의 필요성

​

​얼마 전 축복이의 과외 수업 중에 울린 인터폰은 결정적이었습니다. 숨소리조차 조심스러운 공부 시간에 쿵쿵거린다는 민원을 듣고 옆에 계시던 과외 선생님조차 환청이 아니냐며 놀라실 정도였으니, 그동안 제가 겪어온 스트레스가 얼마나 비현실적인 것이었는지 다시금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제 괴로움을 객관적으로 목격해 줄 분이 생겼다는 생각에 되려 반가운 마음까지 드는 제 자신이 참 서글프더군요.

​

​

​

​

​

​책 속에서는 아이들이 악기의 음을 맞추는 조율을 통해 이웃과 화해의 실마리를 찾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더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조율을 선택했습니다. 거실에 홈캠을 설치하여 저희 집의 평온한 상태를 데이터로 기록하기 시작한 것이죠. 감정에 호소하기보다 객관적인 사실로 대응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문제 해결의 시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

​

​

​킹콩이 아닌 사람으로 마주하기 위하여

​

​고궁 빌라에는 킹콩이 산다는 아이들에게 이웃을 배려해야 한다는 단순한 도덕 교육을 넘어, 윗집과 아랫집이 서로에게 어떤 존재로 인식될 수 있는지를 날카롭고도 따뜻하게 보여줍니다. 축복이와 이 책을 함께 읽으며 타인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이야기 나누는 한편, 근거 없는 비난에 어떻게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하는지도 함께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

​

​

​

​

​

​

​층간소음이라는 날 선 주제를 음악적 비유로 풀어낸 이 책은, 갈등 속에 지친 부모님과 억울함을 느껴본 아이들에게 한 줄기 숨구멍이 되어줄 것입니다. 킹콩이 아닌 사람으로 서로를 마주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분별한 민원이 아니라, 서로의 소리를 인정하고 맞춰가는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조율의 공존임을 깨닫게 됩니다.

​

​#고궁빌라에는킹콩이산다 #층간소음 #서평 #초등맘 #웅진주니어 #대치동육아 #인성교육 #초등추천도서 #층간소음민원 #홈캠설치 #이웃갈등 #축복맘의교육일기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5 ㅣ 고민을 들어줘 닥터 별냥 5
이지음 지음, 문채빈 그림 / 꿈터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민을 들어줘 닥터별냥5》

​

​

​

​

​

​

제 글을 자주보는 이웃님들은 알겠지만, 《고민을 들어줘 닥터별냥5》은 딱 제가 좋아하는 그림체에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그림이요 ㅎ

문채빈작가님의 그림이에요. 열다섯 살쯤 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인듯해요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알라차 생쥐 형제》, 《청소 특공대 다람단》이 있다고해서 그것들도 찾아보려해요. 《고민을 들어줘 닥터별냥5》의 글쓴 작가님은 《강남 사장님》으로 26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작가님이에요.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도 쓰셨다는데 이번 《고민을 들어줘 닥터별냥5》도 그렇고 작가님의 글이 재미있어서 그것도 찾아보려고요.

​

​

​

​

​

​

 

​

​

​

​

​

《고민을 들어줘 닥터별냥5》에는 엄마로써 축복이에게 꼭 해주고싶은 말들이 몇 단락씩 적혀 있어요. 저는 그 것들중에서도 특히 이 부분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하지말아야 할 고자질- 친구의 사소한 잘못" "꼭 말해야 할 고자질ㅡ누군가를 괴롭히는 순간, 위험한 순간 " 이거요. 고자질이 꼭 나쁜게 아니라는거요. 누군가가 괴롭힘을 당하거나 위험에 처하면 그건 꼭 알려드려야하잖아요~ 이런 가르침이 책에 잘 녹아져있으면 아이들은 또 그걸 곧잘 흡수하더라고요.

​

​

​

​

​

​

​

실수하거나 시험을 잘 못보거나 결과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갈 때면 축복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해주고 있는 말이에요. 축복이가 잘하지못해도 실수해도 잘못해서 혼나고 있는 지금도 너를 늘 사랑한다고 무슨 일이 있어도 항상 너를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말이에요. 《고민을 들어줘 닥터별냥5》의 별난 보건실에서 이런 마음을 축복이에게 전해주는걸 기대하고 본 초등도서에요

​

​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캐치! 티니핑 호기심 팡팡 1 : 감정과 마음 - 작아진 로미와 새로운 모험 - 캐치! 티니핑 오리지널 학습만화 ㅣ 캐치! 티니핑 호기심 팡팡 1
김기수 그림, 안도감 글, 캐치! 티니핑 원작 / 아울북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캐치티니핑 호기심팡팡 감정과 마음》 작아진 로미와 새로운 모험

​

​

​

​

​

​

​

​

​

​

미디어미노출로 캐치티니핑 만화도 못보고 큰 축복이지만, 대신 캐치티니핑 뮤지컬도 보고 연극도 보러 가고 캐치티니핑 테마파크도 가고 캐치티니핑 워크북, 인형, 장난감, 스티커북 캐치티니팅으로 프린트 된 의류 잡화 등등 미디어를 제외한 다양한 경로로 종종 캐치티니핑을 노출해줬어요. 아무래도 모두가 미디어 미노출을 하는건 아니다보니까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 때 캐치티니핑을 몰라서 소외감을 느끼거나 대화에 참여하지못할게 염려되서, 저러한 다양한 방식으로 캐치티니핑을 노출했어요. 물론 지금은 초등학교 2학년이라 미디어 노출해요. EBS에서 하는 인강을 TV만화처럼 엄청 즐겁게 시청하고 있어요. 미디어미노출로 영유아기를 지내서그런지 EBS인강도 재미있다고 즐겁게 보고 있는 초등생 축복이입니다 ㅎㅎ 책은 뭐 말할것도 없이 1순위라 캐치티니핑 호기심팡팡을 보더니 눈이 커지며 한걸음에 달려오더라고요

​

​

​

​

​

​

​

​

​

귀엽고 예쁘다며 급 캐치티니핑 캐릭터들 이름을 말하더라고요. 집에 잔뜩있는 캐치티니핑 인형과 장난감을 꺼내서 무슨무슨 핑이 얘고 무슨 핑이 뭐고 막 이야기를 해주네요. 로미와 하츄핑이 주인공처럼 등장하는 《캐치티니핑 호기심팡팡 감정과 마음》 작아진 로미와 새로운 모험은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에 배움을 결합한 초등도서에요. 유치원때는 지식적인 요소가 없어도 소근육운동이라도 되라고 스티커북도 사주고 그림그리기책도 사줬지만, 초등 입학하고나서는 지식이없거나 스토리가 없는 그런 놀이북은 지양하게되더라고요. 그래서 감정과 마음을 다루는 《캐치티니핑 호기심팡팡 감정과 마음》 을 선택한거에요

​

​

​

​

​

​

​

《캐치티니핑 호기심팡팡 감정과 마음》 작아진 로미와 새로운 모험은 아이들이 푹 빠져들 수 있는 재미있는 학습만화에요. 거기에 이렇게 워크지처럼 중간중간 답을 넣어놓을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 참여형 초등도서에요.

​

​

​

​

​

​

​

문제에 대한 답은 이렇게 《캐치티니핑 호기심팡팡 감정과 마음》 의 맨 뒤에 적혀있어요.

​

​

​

​

​

 

​

​

​

​

《캐치티니핑 호기심팡팡 감정과 마음》 작아진 로미와 새로운 모험은 이렇게 1학년~6학년 교과연계까지 되있어서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초등학습만화에요. 축복이처럼 미디어 미노출하는 아이도 미디어를 많이 즐겨 본 아이도 누구나 즐겁게 감정과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

​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글자 먹는 고양이 2 - 용기의 맛 ㅣ 책 읽는 교실 33
박서진 지음, 홍그림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적으로 느끼는건데, 저학년문고시리즈들은 어쩜 하나같이 다 재밌고 좋을까요 ㅎㅎ 축복이 책 골라주다보면 정말 진심으로 부러울 때가 많아요. '나 어릴때도 이렇게 흥미진진 재미있는 책이 더 많았다면 어땠을까' '이렇게 재밌는 책이 많다니...' '요새 애들은 좋겠다.' 이런 생각을 종종 하거든요. 물론 어린 시절 그 당시에는 그 때의 책들을 읽는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지만, 이런 지금의 책들까지 있었으면 더 더 더 즐겁지 않았을까싶거든요. 마치 축복이의 공부를 지도하거나 학원을 보낼 때, 지금의 체계와 과정들이 부러운 것 처럼요. 우리때보다 훨씬 체계적이고 잘 짜여져보이는데다 즐거워보이기까지하는 수업과 교재들을 보면 정말 요새 애들은 좋겠다싶었는데, 같은 반 어머니도 비슷하게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축복이에게 최대한 지금 시대의 이 재미있는 책들을 노출하며 즐거움을 주려 노력하고있어요.

​

​

​

​

​

​

​

​

​

​

아니 제목부터 《글자 먹는 고양이 2 용기의 맛》이에요. 얼마나 엉뚱하고 재밌어보여요. 맛도 용기의 맛이라니 ㅎㅎ 저학년 문고를 보며 글밥을 늘리고 읽기독립을 해야하기에, 저학년 문고는 무조건 아이들이 집중할만큼 재미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보라빛소어린이 책 읽는 교실 시리즈는 정말 딱인것 같아요!

​

​

​

​

​

​

​

​

​

​

​

​

보리빛소 어린이 책 읽는 교실 시리즈는 현재 33권까지 출간되어있고 앞으로도 계속 나오는 시리즈물이에요. 《글자 먹는 고양이 2 용기의 맛》 외에도 《고양이가 된 고양이》, 《거미엄마》는 제목만 봐도 엄마인 제가 직접 먼저 읽고싶을 정도에요.

​

​

​

​

 

​

​

​

​

​

​

신춘문예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 엄마인지라, 《글자 먹는 고양이 2 용기의 맛》의 박서진 작가가 신춘문예 단편 소설부문에 2002년 당선되었고 2009년에는 동화부문 신춘문예에 당선된것도 《글자 먹는 고양이 2 용기의 맛》를 축복이의 책으로 고르는데 한 몫 했어요. 서두에 쓴 것처럼 재미있는 책들도 엄청 쏟아져나왔지만, 반대로 아니다싶은 책들도 많기에 책을 선별하는데 그만큼 더 노력하거든요. 출판사도 따지고 작가도 따지고 내용도 검수하고요. 그런 의미에서 《글자 먹는 고양이 2 용기의 맛》는 제 기준 합격이에요.

​

​

​

​

​

 
 

​

​

​

​

​

읽기독립을 준비하거나 읽기독립한 초등학생에게 딱 맞은 글밥과 내용 그리고 흥미를 유지시켜주는 그림들이 딱 어우러진 《글자 먹는 고양이 2 용기의 맛》이에요.

​

​

​

​

​

​

​

시리즈물이 좋은 점 중 하나가 이렇게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며 아이가 연속해서 책들을 읽어갈 수 있다는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글자 먹는 고양이 2 용기의 맛》처럼 대놓고 다음 시리즈 예고해주는 책들이 좋더라고요. 이러면 아이가 그 책을 기다리게되잖아용 ㅎ

​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