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 다이어리 4 - 악당 소시지 소탕 작전 도그 다이어리 4
제임스 패터슨.스티븐 버틀러 지음, 리처드 왓슨 그림, 신수진 옮김 / 마술피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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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다이어리 4 : 악당 소시지 소탕 작전》은 축복이가 보자마자 표지에 흠뿍 빠진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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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확실히 재밌어보이죠?

초등학생인 축복이 눈에는 무척 반짝반짝이는 주제였나봐요 악당 소시지 소탕 작전이라니,.!!

셜록홈즈 의상을 한 멍멍이가 범인을 잡으려고 추리해가는 과정이 일기형식으로 나와있는게 아닐까 표지를 보며 유추했는데 그런 내용이 맞더라고요 ㅎㅎ

한 눈에 모든 걸 파악하게 해주는 표지가 역시 최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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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야기꾼 가운데 한 명이라는 제임스 패터슨은 맥시멈 라이드, 내 인생 최악의 학교, 아이 퍼니를 비롯한 수 많은 시리즈와 캐릭터를 창조해왔습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대통령이 사라졌다도 썼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재단과 맥스 아인슈타인 시리즈를 집필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가장 많이 한 작가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으며, 전 세계에서 4억부 이상 책이 팔렸습니다. 영미권 최고의 추리 문학상인 에드거상, 미국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에미상, 전미 도서 재단이 수여하는 리터러리안상을 받았습니다. 도그 다이어리 시리즈는 미국에서만 75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이탈리아와 스페인, 러시아 등 7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습니다.

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도그 다이어리시리즈의 최신작 《도그 다이어리 4 : 악당 소시지 소탕 작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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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성우이며 어린이책 작가인 스티븐 버틀러와 함께 쓰인 《도그 다이어리 4 : 악당 소시지 소탕 작전》입니다. 잘못된 퐁 시리즈로 명망있는 로알드 달 퍼니 프라이즈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고,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독서행사인 세계 책읽기의 날 진행자이기도 한 스티븐 버틀러도 공동 저자입니다.

또한, 《도그 다이어리 4 : 악당 소시지 소탕 작전》에 중간중간 넣어져있어 재미를 증폭시키는 삽화들은 리처드 왓슨의 작품입니다. 2003년에 영국 링컨 대학교에서 낙서(그림)전공으로 졸업한 뒤에 강아지가 등장하는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그림 상자 보기, 야생 동물 관찰(라쿤) 음악 등을 즐깁니다.

마지막으로 이 원서를 한글로 옮긴 신수진 번역가는 성평등 어린이책을 선정해 오늘의 어린이책으로 펴새는 다음북클럽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 콘브레드와 포피, 내 친구 스누피 시리즈, 나무 집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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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다이어리 4 : 악당 소시지 소탕 작전》는 초등학생 맞춤 책답게 어린이들이 관심가질만한 멍멍어 사전도 있고 ㅎㅎ 두 그림 비교해서 다른 곳 찾는 틀린그림찾기, 색칠하기 등이 있어서 독서 후에도 다양한 연계활동으로 발전 시킬 수 있어요

초등학생들의 무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그 다이어리 4 : 악당 소시지 소탕 작전》입니다

도그 다이어리 4: 악당 소시지 소탕 작전
도그 다이어리 4: 악당 소시지 소탕 작전
제임스 패터슨,스티븐 버틀러2025마술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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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사 조니 김
이정주 지음, 안상선 그림 / 윌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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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친'구 '아'들 '엄친아'라고들 한다. 그 엄친아의 대표적 인물이 바로 '조니 김'이 아닐까싶다. 이 조니 김으로 말하자면 바로 미국 학부모들이 뽑은 '우리 아이 롤모델 1위' 역사상 최초로 네이비실, 하버드 출신 의사, 나사 우주 비행사라는 놀라운 스펙을 갖춘 엄친아이다.

사실 부모라면 어쩌면... 아니 어떤 부모들은 그저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기도 할거고 어떤 부모들은 아이가 자기들의 삶과 같길 바라기도 할거고 어떤 부모들은 아이가 자기들의 삶과는 다르길 바라기도 할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조니 김이 더 위대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조니 김의 험난했던 가정사가 있고 조니 김이 멋지게 그걸 극복해냈기때문이라 생각한다.

난 사실 아이를 읽어주려고 《우주 비행사 조니 김》 이 책을 선택한건데, 이 책을 보면서 나 자신도 많은 생각에 빠진 것 같다.

특히 나의 마음에 깊게 박힌 그의 말은

"누구나 나쁜 운명을 타고 날 수 있지만, 그 운명에 따를 것인지 다른 삶을 택할 것인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운명을 선택하고 개척할 수 있는 선택권과 힘이 있습니다. 계속 꿈꾸고 도전하세요.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절대로 꺾지 마세요!"

이 부분이다.

사실 요새 아니 몇 해전부터 무슨 수저 엮으면서 나쁜 운명 부모의 직업 경제 수준으로 삶이 결정 지어지는 그런 글들을 많이들 말하고 있다. 하지만, 조니 김은 정확히 말한다. 나쁜 운명을 타고 났을지라도 그 선택은 자신에게 있다고.

나는 안다. 그런걸 극복해내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그런 과정들이 정말 얼마나 위대하고 힘든 과정인건지.. 그걸 극복해낸 그의 이야기를 아이가 알고 그 마음이 통하길 바래서 선택한 《우주 비행사 조니 김》이다.

 

보통 서평을 쓰면 글을 다 모자이크하기마련인데

이 부분은 꼭 남겨서 함께 보고싶다.

여러분은 우주보다 더 넓은 가능성을 지닌 존재들이에요. 언제 어디에서나 여러분이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라요.

나도 해주고싶은 말이고 듣고싶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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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들의 약속 : 보석아, 눈 내리는 숲을 지켜 줘 공주들의 약속
폴라 해리슨 지음, ajico 그림, 봉봉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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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여아라면 누구나 좋아할 《공주들의 약속 4. 보석아, 눈 내리는 숲을 지켜 줘》이다. 문고책 표지부터 나는 공주다를 강하게 외치는 표지덕분에 축복이는 바로 손을 뻗어 책을 읽어내려갔다 ㅎㅎ

정말 이 책은 우리 축복이의 최애책이 되었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약간...조금씩 공주옷과 장식들과 거리를 두기시작하더니 이제는 공주옷은 아예 입지도 않는 초등학생이 된 축복이다. 그래서 공주책은 아예 보지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같이 서점에 갔는데 공주책들에 빠져서는.,.쉽게 나오질 못하는거아닌가...!! 뜨든

 

인정! 내가 봐도 딱 초등 여아들이 좋아하게 생긴 책이다. 그러니 글밥이 있어도 문고책이어도 축복이가 바로 손을 뻗어 쭉쭉 읽어가는게아닌가싶다

솔직히 엄마인 나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축복이는 확실히 알고있다. 《공주들의 약속 4. 보석아, 눈 내리는 숲을 지켜 줘》이 재미있다는걸. ㅎㅎ

아침 독서시간마다 꼭 이 책을 가져갔었다. 이렇게 예쁜데 안가져갈 수 있겠나싶다.

 
 

《공주들의 약속 4. 보석아, 눈 내리는 숲을 지켜 줘》의 내용도 재밌는지 몇 번이나 부분 반복해서 보기도하고 다시 보기도하고 문고책이지만 엄청 열심히 잘 보고있다. 처음 문고책을 접하는 아이들도 공주들에 흠뻑 빠져서 잘 볼것같다.

초등여아 처음 문고책 시작할 때, 혹은 남아라도 공주 좋아하면 강력 추천한다. 축복이는 첫 문고책이 아닌데도 엄청 집중해서 아직도 잘 보고있는 《공주들의 약속 4. 보석아, 눈 내리는 숲을 지켜 줘》이다. 착하고 예쁘게 생긴 그림들이 축복이의 취향을 저격한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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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개념 잡는 초등수학 5-1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우등생도 교과서 개념부터 스타트! 초등 그림으로 개념 수학 (2026년)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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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서평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문제집 후기이다.

사실 솔직히 이야기하기 좀 그럴 수 있지만, 축복이는 초등학교1학년이지만 이미 5-1의 진도는 배워본적이 있는 학생이다. 진도는 부모가 정하는게아니라 아이가 정하는거라고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축복이가 할 수 있는만큼 즐겁게 익혀가고 있다. 심화서는 이미 황소수학에서 극심화 문제들을 다루기에 많이들 알고있지만, 개념서는 대부분 디딤x 기본 혹은 기본과 응x으로만 접하고 있기에 호기롭게 선택한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이다.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 는 보시다시피 어려운 긴 문장제와 중등개념까지 갖고와서 심도깊게 머리를 짜내야하는 문제집이 아니다. 기초튼실 내실튼튼하게 잡고가기위해서 만든 문제집이다. 그래서 글씨 크기도 크고 색도 알록달록 가독성이 상당히 높다.

 

《그림으로 개념잡는 초등수학》는 이렇게나 아이에게 친절한 문제집이다. 그래서 조심스레 현행 개념서로도 좋겠지만 선행 개념서로 추천한다. 어린 유아들도 즐겁게 개념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연산을 꾸준히 잘해온 친구들에게 초등교과는 사실 크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다. 극심화는 물론 아무리 연산을 꾸준히 했어도 어렵다. 초등교과는 3학년때 한 번 5학년 때 한 번 더 위기가 찾아온다고한다. 아이들이 그 때의 교과과정을 어렵다고 느끼기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미리 개념서로 선행을 해놓으면 편하게 교과를 맞이하지않을까싶다.

 

5학년의 교과수학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중등 1학년 1학기때 나오는 소인수와도 연결되기때문이다. 그래서 그만큼 중요한 파트인만큼 심화서를 어려워해서 접근하지못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개념서로 미리 기초를 잡고가도 좋을것같다.

개념서기에 이미 응용과 심화까지 다 한 아이들은 다시 한 번 쭉 훑어보는 용으로도 나쁘지않을것같다. 개인적인 나의 추천은 선행용으로 진도 뺄 때 좋을것 같다. 아이들 누구나 손쉽게 편하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기때문이다. 5학년과 6학년은 중등수학과 이어지기에 확실히 내실을 튼튼히 다잡고 올라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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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mar Gate 1 (Student Book + Workbook)
씨드러닝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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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맘 서평 《Grammar Gate 1》후기

대치동 이사와서 영어의 여러 항목에서 가장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영역들 중 하나인 문법입니다. 이미 스피킹과 리스닝은 되어있던 축복이라, 리딩 ㆍ라이팅 ㆍ어휘 ㆍ문법 중에서 어휘와 문법이 가장 빠르게 점수를 높힐 수 있는 영역들이었어요. 그래서 그 때 정말 문법 책들을 많이 봐왔었던 덕에 지금은 그래도 비교적 수월하게 문법 학습지들을 따로 많이 풀지 않아도 어느정도 유지되는 것같아요. 아 물론 많이 안보는거지 어느정도 일정량은 주기적으로 보고 있어요. 아예 안보면 잊혀지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살펴 본 《Grammar Gate 1》입니다.

《Grammar Gate 1》에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담고있다. 당연히 내용만 담고 있는게 아니라, 제대로 숙지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보기만해도 재밌어보이지않나? 그렇다 내 눈에는 너무 재미있어보인다 ㅎㅎ 학습식 영유를 졸업한 친구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술술 풀 수 있는 난이도에요. 그래서그런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색도 다양하고 삭막한 주관식만 있는게 아니라 짝 맞춰 선긋기, 양자택일 답 골라 동그라미 그리기 등으로 놀이북처럼 계속 흥미를 유지시켜줘요. 《Grammar Gate 1》는 1이 써져있는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시리즈물이에요. 그래서 1이 좀 쉽다 느껴지면 2와 3 등등의 다음 단계로 쭉쭉 레벨업하면서 문법점수 올리기 좋아요

이런 유형의 문법책이 낯설 수도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서 친절하게 《Grammar Gate 1》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알려주고 있다.

 

알록달록 컬러인쇄에 양자택일 동그라미 그리기, 짝맞춰 선긋기 등으로 배웠던 지식을 활용해 푸는데 어떻게 집중 안할 수 있겠냐고욤 ㅎㅎ

처음 문법을 배워가고 있는 학습자들에게 유용한 《Grammar Gate 1》에요. 축복이는 처음 문법을 배워가고있는 단계가 아니라서 재미있게 확인하는 느낌으로 봐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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