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세종대왕 1 - 이도, 한양에 가다 역사를 생생하게 우리 영웅 시리즈
박지연.박한 지음, 이지운 그림, 이익주 감수 / 아울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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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맘 서평 《열혈 세종대왕 1 이도, 한양에 가다》 후기

초등 학습만화로 유명한 아울북에서 나온 《열혈 세종대왕 1 이도, 한양에 가다》입니다. 그림책에서 저학년 문고로 넘어오면서 초등 학습만화도 함께 보고 있어요. 만화라고 무작정 나쁜게 아니라, 학습만화는 되려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축복이가 좋아하는 그리스로마신화에 이어 세종대왕에 관한 학습만화도 들였어요.

《열혈 세종대왕 1 이도, 한양에 가다》는 한 눈에 보기에도 엄청 재밌어보이죠? 맞아요. 재밌어요 ㅎ 축복이가 제일 좋아하는 임금님은 광개토대왕 그리고 세종대왕이에요. 그 세종대왕에 관한 내용이다보니 엄청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한자를 배우면서 한글에 대한 기본정보도 익히는데, 그 때 훈민정음도 눈여겨보고있었나봐요. 《열혈 세종대왕 1 이도, 한양에 가다》 부록으로 훈민정음 브로셔같은게 나오니 굉장히 좋았는지 친구 만나러 가는데 가져 가더라고요 ㅎㅎ

《열혈 세종대왕 1 이도, 한양에 가다》은 학습만화답게 글도 그림도 유명한 박지연 박한 작가, 이지운 작가가 함께했어요. 학습만화니 당연히 감수도 빠질 수 없죠. 이익주 교수가 직접 감수한 《열혈 세종대왕 1 이도, 한양에 가다》에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석박사를 하고 현재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국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유투브채널 <이익주는 역사>에서 사람들이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도 하고 있네요.

 

문고로 학국사를 접해도 좋고 문제집으로 접해도 좋지만, 《열혈 세종대왕 1 이도, 한양에 가다》처럼 학습만화로 시작하거나 마무리 정리해줘도 좋을것같아요. 사실 학습만화만큼 흥미로운게 없잖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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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빵빵 배통통 요리 수첩 개똥이네 책방 57
박은진 지음 / 보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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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빵빵 배통통 요리수첩》은 키즈쿠킹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요리레시피 책이에요 ㅎ 축복이도 음식만들기 빵만들기 쿠키만들기를 참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키즈베이킹 키즈쿠킹 수업 많이도 넣어줬었는데, 초등되니 시간이 부족해져서 이렇게 키즈레시피책으로 집에서 해주고있어요!

《볼빵빵 배통통 요리수첩》는 성인 요리책과 다르게 이렇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흥미로운 그림들이 한가득 채워져있어요. 솔직히 성인 요리책이 재미있을 이유가 없잖아요 ㅋㅋ 하지만 키즈 요리책은 읽는 아이들을 생각해서 이렇게 재밌게 만들어져있어요 ㅎ 얼마나 축복이가 애정하는지 ㅋㅋ따로 키즈쿠킹 안보내도 되겠더라고요

보리출판사는 축복이 어릴때 다섯수레아기그림책부터 보리 초등국어사전까지 정말 저도 축복이도 애정하는 출판사에요. 사심 가득 담아 이야기해보자면 보리에서 나온 책들은 전부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어요. 특히 다섯수레 아기그림책은 꼭 두고두고 볼 가치가 있는 아기그림책에요. 그런 출판사에서 나온 어린이 요리 레시피북이니 꼭 소장해야겠지요 ㅎ

보리출판사의 《볼빵빵 배통통 요리수첩》의 작가 또한 보리출판사 느낌을 가득 채운 박은진 작가에요. 박은진 작가의 소개글에서 느껴지는 이 느낌, 제가 보리출판사의 책들을 애정하는 이유가 여기있지않나싶네요 ㅎ

《볼빵빵 배통통 요리수첩》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식재료들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뚝딱 만들어내는 레시피북이에요. 그래서 거창할것도 부담스러울것도 없이 아이랑 주말에 두런두런 만들기도하고 평일 간식타임에 즐겁게 만들 수 있기도 해요. 재료들이 별게없다는게 큰 부담이 없다는게 이 《볼빵빵 배통통 요리수첩》책의 가장 큰 장점이지않나싶어요. 구하기 어렵고 만들기 어려운 레시피는 아이들이 할 수 없어서 결국 다 부모 몫이 되기 마련인데 《볼빵빵 배통통 요리수첩》에 나온 요리법들은 어린이가 충분히 주도해서 만들어갈 수 있어요 ㅎ

 

저작권은 소중하기에 일부러 이렇게 올려요

어때요? 《볼빵빵 배통통 요리수첩》 꽤나 매력적이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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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 어린이 로스쿨 2
류동훈 지음, 김소희 그림 / 길벗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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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를 읽기전에는 사실... 학교 생활 중 일어나는 트러블 문제가 법적으로 어떤거에 해당하고 그걸 법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가 나와있는 책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런게아니라 우리나라 헌법에 나와있는 조항들을 근거로 학교생활에 적용되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것들에 관해 설명해주는 책이었어요.

이런식으로 선거에 관해서

그리고 평등에 관해서 다수결, 민주주의

국민주권주의에 관해 배우고 이를 학교생활에 적용해서 예시를 들어주고 설명해주는거에요.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이에요. 이 책은 2탄이고 1탄은 법학교수가 들려주는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이에요. 헌법과 관련된 학교생활을 읽어주다보니 자연스레 형법에 관한 학교생활을 무엇을 담고있나 궁금해지더라고요. 언제 날잡아서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형법과 똑똑한 학교생활》도 살펴봐야겠어요!

 
 

이렇게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의 목차를 보면 이제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책이 설명하고자하는 내용이 어떤건지 감이 잡히죠?

사실 아직 초등학교 1학년인 축복이에게는 그 내용이 조금 어렵게 느껴져서 저랑 남편이 많이 설명해주면서 보고있긴해요. 그래도 이렇게 학교안에서 권리와 의식을 깨달으면 정말 책 제목처럼 똑똑한 학교생활이 되지않을까 기대하게되네요 ㅎ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의 제목처럼 글을 쓴 작가는 당연히 법학교수 류동훈 작가에요. 그 어려운 사시 사법시험을 통과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법조인이에요. '국가정보원'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지금은 대학교에서 형사법을 가르치는 교수로 있으니 얼마나 많은 지식과 경험들이 쌓여있겠어요. 그 많은 노하우들을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에 녹아내렸어요. 그래서 초등 아이도 학부모도 함께 보면 참 좋겠단생각이 들더라고요. 김소희 작가의 그림도 잘 어우러진 《법학 교수가 들려주는 헌법과 똑똑한 학교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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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짭조름한 이야기 - 앞뒤로 읽는 소금과 설탕 이야기
고나영 지음, 판 첸 그림 / 한림출판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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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으로 두 책을 접하는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에요. 지식정보류의 책들은 이렇게 비교대조를 명확히 하기위해서, 앞뒤로 거꾸로 두 책 방식을 종종 쓰더라고요. 아무래도 이렇게 한 번에 비슷한듯 다른 듯 두 물질을 이렇게 한 권에 비교ㆍ대조해놓으니, 아이들은 더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는것 같아요.

 

축복이도 냅다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를 집어들더니, '엇 소금과 설탕 이야기다' 하며 초등학교 독서시간에 가져가더라고요.

그리고는 ㅎㅎ 이렇게 한줄평을 ㅋㅋㅋ

초등학교 1학년이라 그런지 더 쓰고싶어도 쓸 수 없고 그러다보니 100개의 책 기록이 넘고나서는

축복이도 짧게 짧게 쓰더라고요.

그래도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 재밌다고 초등학교 독서시간에도 가져가고, 다녀와서도 책 재밌다고 종종 보더라고요

이건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의 소금 이야기 면지에요

이건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의 설탕 이야기 면지에요 ㅎ 둘이 비슷한 듯 다르게 내용을 전개해나가고 있어요.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에서는 설탕이 언제 어떻게 대중적으로 보급되었는지 설명하고 있어요. 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소금의 첫 시작은 언제일까요? 우리는 언제 처음 소금과 만나게 될까요? 이것또한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는 소금과 설탕의 유래 등을 비교 대조의 형식으로 앞뒤 거꾸로 책으로 2권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는 책이에요. 축복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더 어린 유치부생도 더 큰 중고학년들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지식정보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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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너와 나의 인권 수업 오늘부터 세계시민 1
홍명진 지음, 이진아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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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너와 나의 인권수업》은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축복이를 위해 준비한 책입니다. 이미 유치원에서 성교육도 받고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받긴했지만, 그래도 축복이의 소중한 인권을 위해서 그리고 축복이가 마주할 소중한 인권들을 위해 《처음 시작하는 너와 나의 인권수업》을 함께 살펴봤어요.

역시 인권하면 떠오르는 장면들이 《처음 시작하는 너와 나의 인권수업》의 표지로 자리잡고 있어요. 흑인노예, 이란 여성, 미국독립선언문, 왕따, 인종차별, 장애인 등등 표지만 봐도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할건지 미리 유추할 수 있어요.

《처음 시작하는 너와 나의 인권수업》를 쓴 홍명진작가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을 졸업했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인문교양서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지구를 살리는 환경 어휘 교과서》 《쉬는 시간에 읽는 세계화》 《빵빵 터지는 20세기 세계사 + 한국사》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품고 성숙한 자세로 사람들을 대하기 바라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너와 나의 인권수업》의 그림은 이진아 작가가 함께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01년 '십만원영화제'의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여성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트,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 여성문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제와 영화제의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생명》,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등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너와 나의 인권수업》에는 이렇게 다양한 인권을 다루고 있어요. 축복이와 함께 보며 더욱 강조한 부분은 바로 이 7장 '내 삶 속의 인권'이에요.

 

《처음 시작하는 너와 나의 인권수업》외에도 《미디어는 왜 중요할까?》 《함께 사는 다문화 왜 중요할까》 《좋은 정치란 어떤것일까요?》등도 축복이와 함께 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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