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들의 약속 : 보석아, 눈 내리는 숲을 지켜 줘 공주들의 약속
폴라 해리슨 지음, ajico 그림, 봉봉 옮김 / 가람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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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여아라면 누구나 좋아할 《공주들의 약속 4. 보석아, 눈 내리는 숲을 지켜 줘》이다. 문고책 표지부터 나는 공주다를 강하게 외치는 표지덕분에 축복이는 바로 손을 뻗어 책을 읽어내려갔다 ㅎㅎ

정말 이 책은 우리 축복이의 최애책이 되었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약간...조금씩 공주옷과 장식들과 거리를 두기시작하더니 이제는 공주옷은 아예 입지도 않는 초등학생이 된 축복이다. 그래서 공주책은 아예 보지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같이 서점에 갔는데 공주책들에 빠져서는.,.쉽게 나오질 못하는거아닌가...!! 뜨든

 

인정! 내가 봐도 딱 초등 여아들이 좋아하게 생긴 책이다. 그러니 글밥이 있어도 문고책이어도 축복이가 바로 손을 뻗어 쭉쭉 읽어가는게아닌가싶다

솔직히 엄마인 나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축복이는 확실히 알고있다. 《공주들의 약속 4. 보석아, 눈 내리는 숲을 지켜 줘》이 재미있다는걸. ㅎㅎ

아침 독서시간마다 꼭 이 책을 가져갔었다. 이렇게 예쁜데 안가져갈 수 있겠나싶다.

 
 

《공주들의 약속 4. 보석아, 눈 내리는 숲을 지켜 줘》의 내용도 재밌는지 몇 번이나 부분 반복해서 보기도하고 다시 보기도하고 문고책이지만 엄청 열심히 잘 보고있다. 처음 문고책을 접하는 아이들도 공주들에 흠뻑 빠져서 잘 볼것같다.

초등여아 처음 문고책 시작할 때, 혹은 남아라도 공주 좋아하면 강력 추천한다. 축복이는 첫 문고책이 아닌데도 엄청 집중해서 아직도 잘 보고있는 《공주들의 약속 4. 보석아, 눈 내리는 숲을 지켜 줘》이다. 착하고 예쁘게 생긴 그림들이 축복이의 취향을 저격한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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