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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몇 편을 읽는 동안 나는 무슨 커다란 결심도 없이 쉽게 다정해졌다. 한여름 같이 밝고 기쁜 경험이었다.  100자평
[기억 몸짓]  산도  |  2024-08-01 22:01 
문학 독자라면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을 에세이.  100자평
[문학책 만드는 법]  산도  |  2020-10-06 22:25 
너무나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많이들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100자평
[다름 아닌 사랑과 자..]  산도  |  2019-10-22 12:09 
슬픔은 어떻게 사랑이 되나  리뷰
[다름 아닌 사랑과 자..]  산도  |  2019-10-22 12:07 
표지가 아름다운 정용준의 신작. 일단 믿고 구매  100자평
[프롬 토니오]  산도  |  2018-04-29 11:09 
슬픔을 앞에, 기쁨은 뒤에 두는 아름다운 부성애. 그 다정함에 두손 두발을 다 들게 된다  100자평
[잘 왔어 우리 딸]  산도  |  2014-07-12 10:56 
위대한 재담꾼은 쓸쓸한 뒷모습을 숨기는 법이다.  100자평
[잽]  산도  |  2013-07-08 19:03 
열병 같은 시절을 같이 걷는 사람들에게  리뷰
[어디선가 나를 찾는 ..]  산도  |  2010-05-26 15:05 
하나도 멋들어지지 않게, 그러나 눈부시게  리뷰
[올리브 키터리지]  산도  |  2010-05-04 01:20 
명불허전의 글쓰기, '홍어'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100자평
[빈집]  산도  |  2010-05-03 01:55 
그리하여 결국 다시 외로워지고 말지라도  리뷰
[빈집]  산도  |  2010-05-03 01:54 
나의 상처와 정면으로 마주서라고  리뷰
[낙타]  산도  |  2010-04-12 02:12 
아름다운 단편소설 한 편을 읽는 일  리뷰
[대설주의보]  산도  |  2010-04-12 01:45 
읽는 독자가 다 후련하다!  리뷰
[은교]  산도  |  2010-04-09 02:02 
우리가 그토록 두려워했던 디스토피아  리뷰
[재와 빨강]  산도  |  2010-03-08 04:09 
찡한 한 방을 장착하고, <고래>의 천명관이 돌아왔다  리뷰
[고령화 가족]  산도  |  2010-03-08 02:51 
인생의 여정에서 건져 올린 진심어린 응원  리뷰
[딸에게 보내는 편지]  산도  |  2010-03-08 01:55 
체념과 유머를 섞어서 가르치는 불량한 과외선생  리뷰
[상실의 시대]  산도  |  2010-03-08 01:18 
문득 세상이 낯설게 느껴질 때면, 이 소설이 생각나곤 했다  100자평
[상실의 시대]  산도  |  2010-02-24 01:26 
이야기보다, 문장이 너무 아름다운 보기 드문 소설.  100자평
[풀밭 위의 식사]  산도  |  2010-02-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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