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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cat329  2023-03-24 06:48  좋아요  l (3)
  • 프시케님 독학으로 이렇게 멋진 옷을 만드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첫 번째 차콜색 니트가 참 이쁘네요.
    따님 가디건은 벽에 걸어될 정도로 예술작품입니다.😍
    프시케님의 가디건도 기대할게요 ~^^
  • psyche  2023-03-27 09:30  좋아요  l (0)
  • 첫 번째 것은 정말 쉬워요. 근처에 계시다면 제가 가르쳐드릴텐데....
    요즘은 유튜브가 워낙 잘 나와서 누구든지 배울 수 있는 거 같아요.
    열심히 떴으니 딸이 잘 입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 은하수  2023-03-24 07:31  좋아요  l (3)
  • 어머낫.. 저게 독학으로 가능하다니 ... 그걸 또 작품으로 이뤄내시네요~~잘 입으셨다니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두고두고 오래 입게 되실거 같아요~~ 많이 많이...하지만 쉬엄쉬엄 하세요 몸 아파요!
    예쁜 옷 건강하게 입어야죠.
  • psyche  2023-03-27 09:31  좋아요  l (1)
  • 이 모든 게 유튜브 덕이죠. ㅎㅎ
    근데 말씀대로 몸이 아파요. ㅜㅜ 마음은 막 더 뜨고 싶은데 무리하면 팔 어깨 허리 모두 쑤셔요. 그래서 이제는 좀 슬슬 뜨려고요. 은하수님 말씀대로 건강하게 입어야죠!
  • 자목련  2023-03-24 08:56  좋아요  l (1)
  • 대단하시네요. 정말 예쁘고요. 다 입어보고 싶습니다. 목 디스크가 살짝 걱정입니다.
  • psyche  2023-03-27 09:33  좋아요  l (0)
  • ㅎㅎ대단한 건 아니고 사실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어깨랑 팔이 아파서 목은 생각도 못 했는데 목도 주의해야겠네요. ㅜㅜ
  • 모나리자  2023-03-24 09:36  좋아요  l (1)
  • 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예전에 티셔츠 뜨다가 그만 둔 적이 있어요.ㅜ 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psyche  2023-03-27 09:34  좋아요  l (1)
  • 예전에는 아예 옷 같이 오래 걸리는 걸 뜰 생각도 못했었어요.
    이제 이렇게 옷 뜨는데 푹 빠진 걸 보니 저도 나이가 들었나봐요. ㅎㅎ
  • 햇살과함께  2023-03-24 09:58  좋아요  l (1)
  • 와~! 프시케님 대단하십니다
    한 벌 주문하고 싶어지네요! 1번으로요^^
  • psyche  2023-03-27 09:35  좋아요  l (0)
  • ㅎㅎ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처 계시면 제가 가르쳐드리고 직접 떠서 입으실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 책읽는나무  2023-03-24 10:16  좋아요  l (3)
  • 와... 👍
    핸드 메이드 마크 달아서 매장에 팔아도 되시겠어요.
    따님들 가디건이랑 조끼랑 반소매 쟈켓 가디건? 이름이 애매하네요?ㅋㅋㅋ
    암튼 다 예쁘네요. 자랑하셔도 됩니다^^
    뜨개 정말 중독이던데..ㅋㅋㅋ
    전 태교용으로 친구랑 뜨개 같이 배워서 애기 목도리랑 모자 만들고 남편 쉐타 뜨는 도중에 애를 낳아...옷은 못만듭니다ㅜㅜ
    도안을 봐도 복잡하던데, 와 독학으로 저렇게 다 뜨시다니 정말 대단하셔요.
    전 겨울만 되면 뜨개질 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할줄 아는 목도리만 떴다가 풀었다가 그것만 계속 합니다ㅋㅋㅋ
    프시케님 손이 넘 부럽습니다^^
    근데 목이랑 어깨랑 허리랑 손가락 괜찮으세요?ㅜㅜ
    쉬엄쉬엄~~^^;;;
  • psyche  2023-03-27 09:40  좋아요  l (2)
  • 목은 아직 괜찮고 어깨 허리 팔 다 아파요. ㅜㅜ
    큰 딸 것 뜰 때는 막 아파도 빨리 결과물을 보고 싶어서 계속 떴는데 둘째 것 뜰 때는 좀 슬슬 떴어요. 파스 붙이고 막 그러면서 뜨다보니 남편이 옆에서 너무 구박을 하더라고요. 저도 몸이 안 따라져서 더 많이씩은 못하겠더라고요. 아 슬프다. ㅜㅜ
    젊었을 때부터 떴으면 더 팍팍 떴을텐데 나이 들어 하니 여기저기 막 쑤시네요.
    책 읽는 나무님은 뜨개를 배우셨으니 금방 다시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올 겨울에 다시 도전해 보세요!
  • psyche  2023-03-27 09:40  좋아요  l (1)
  • scott 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돠! ㅎㅎㅎ
  • 기억의집  2023-03-25 00:01  좋아요  l (2)
  • 와우 파는 옷 같아요. 저 정도의 놀라운 실력이면 눈에 뵈는 게 없는 게 맞을 듯 싶은데요. 스위프트 가디건 디자인 이쁩니다. 뜨기 쉽지 않었을 것 같아요. 동영상에
    나온 가디건보다 프님이 뜨신 가디건이 휠씬 훨씬 이뻐요. 진짜 초보 맞으세요?!!!!
  • psyche  2023-03-27 09:53  좋아요  l (0)
  • 테일러 스위프트의 Cardigan 이라는 노래에 저 가디건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테일러 스위프트 가디건이라고 판다고 해요. 제가 뜬 건 실 회사에서 무료로 내놓은 도안이라 실제 가디건과는 살짝 무늬가 다르긴 한데 그냥 같은 거라고 우기기로. ㅎㅎ
    대바늘 뜨기의 초보는 아니지만 옷 뜨기의 초보는 맞아요. 유튜브 찾아보면서 하거든요. 유튜브의 설명이 얼마나 자세하던지. 유튜브 만세!입니다. ㅎㅎ
  • 잘잘라  2023-03-25 08:53  좋아요  l (3)
  • 와우~!!! 멋있어요. (제 나름, 눈팅만 하겠다는 규칙을 깨고 댓글을 달고 싶을 정도로 멋있고 부럽습니다.)
  • psyche  2023-03-27 10:13  좋아요  l (0)
  • 멋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가까운 곳 계시면 제가 가르쳐드리고 싶어요.
  • 그레이스  2023-03-25 09:19  좋아요  l (2)
  • 대단하십니다.
    저는 세코 떴는지 네코 떴는지 잊어버려서, 그럼 다시 세봐야하는데 그냥 떠버려요.
    그래서 수세미 하나도 쭈글쭈글^^
    수세미에도 미학이 있던데 말이죠. ㅋㅋ
    대바늘은 어제와 오늘 작업 사이에 줄이 생긴다는...!
    그냥 책이나 읽으렵니다.
    암튼 존경합니다 👍
  • psyche  2023-03-27 10:16  좋아요  l (1)
  • 저도 코 몇개 떴는지 맨날 잊어버려요. 세고 또 세고 그런 답니다.
    수세미는 뭐 모양이 좀 일그러져고 괜찮으니까 그냥 떠도 되죠. ㅎㅎ
    뜨개질을 하니 책 읽는 게 팍 줄었어요. 드라마만 계속 보고...ㅜㅜ
    둘의 균형을 맞추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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