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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편안히 쉬시길...
리뷰
[감정의 혼란]
coolcat329 | 2025-02-02 20:14
대한민국에서 12/3 계엄이 선포되기 2주 전 출간된 2023 부커상 수상작으로 비상계엄이 선포된 가상의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한다. 우연이지만 그 시기적절함에 소름이 돋는다. 줄 바꿈 없이 숨가쁘게 이어지는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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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의 노래]
coolcat329 | 2025-01-26 21:28
9/11 테러에 대한 또 다른 시선, 한 파키스탄 청년의 이야기를 통해 ‘과연 누가 진짜 근본주의자인가?‘를 생각해 본다. 늘 미국의 입장에서만 바라봤던 9/11을 제3세계의 관점으로 보니 그동안 내가 얼마나 편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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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는 근본주의자]
coolcat329 | 2025-01-17 13:32
세 가지 중 에티오피아만 마셔 봤는데, 화사한 산미에 감칠맛이 느껴져 정말 맛있게 마셨네요. 나머지 두 커피도 믿고 별 다섯을 드립니다. 스페셜 커피를 이렇게 나눠서 맛볼 수 있으니 좋네요. 가끔 이런 기획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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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테일 스페셜 커..]
coolcat329 | 2025-01-17 13:11
[마이리뷰] 우리의 미스터 렌
리뷰
[우리의 미스터 렌]
coolcat329 | 2025-01-07 20:59
예전에 호손의 단편을 읽다가 그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싫어서 중단한 적이 있는데, <주홍 글자>는 그 정도로 어둡진 않았다. 아마도 당당하고 강인한 여성이 주인공이라 어두운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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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 글자]
coolcat329 | 2025-01-07 20:14
오! 달콤함과 고소함에 은은한 산미가 더해져 입안 가득 부드러운 여운이 남는다. 한번 더 구매할 듯...알라딘의 다음 커피는 뭘까?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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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캄포 베르텐데..]
coolcat329 | 2024-12-26 19:56
이렇게 섬세한 글이 이토록 강렬하게 다가오다니!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는 한림원의 수상평이 딱 들어맞는 작품이다. 읽는 동안 몇 번이나 머리로 피가 솟구쳤는지 모른다. 작가가 자신의 목소리는 최대한 자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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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coolcat329 | 2024-12-20 16:28
츠바이크가 나치를 피해 여러 나라로 떠돌면서도 이토록 섬세하고 따뜻한 글을 썼다는 사실은 늘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그의 인간애와 자유정신은 어둠 속에서도 그 빛을 잃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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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coolcat329 | 2024-12-20 16:14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산미의 우아한 커피. 커피를 이틀에 한 번만 마시기로 결심...ㅠㅠ 그래서 더욱 소중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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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넨세보 불..]
coolcat329 | 2024-11-22 10:23
캐드펠 시리즈는 내가 12세기 유럽의 중세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들의 가치관을 가지고 읽어야 재미있다. 현대인의 시각으로 읽으면 지루하고 납득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억울하게 죽은 자의 영혼을 달래주고 정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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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한 구가 더 있다]
coolcat329 | 2024-11-03 00:11
만약 이야기가 이야기 속에 머물지 않고 진짜 현실이 된다면? 과연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여기 현실과 허구의 경계가 모호한 섬뜩하면서도 슬픈 이야기가 있다. 마틴 맥도나가 독자에게 던지는 무거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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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우맨]
coolcat329 | 2024-10-27 20:25
뒷표지에 쓰여 있는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한줄평을 읽은 게 큰 실수! 안 읽었다면 중간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었을텐데... 708쪽의 다소 느린 전개에 지루할 법도 한데 점점 고조되는 긴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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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스트레인저]
coolcat329 | 2024-10-13 10:17
얇아서 만만하게 봤는데 중간에 읽다가 포기할 뻔했다. 은유로 가득한 이 책은 천천히 읽어야 한다. 혼돈의 시대, 책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은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에게 책은 어떤 의미인가?‘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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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끄러운 고독]
coolcat329 | 2024-10-02 10:51
따뜻한 추리소설
리뷰
[유골에 대한 기이한 ..]
coolcat329 | 2024-09-25 10:26
소설 초반 밝혀지는 범인, 그러나 범인은 왜 살인을 했는지 절대 말하지 않는다. 이 소설은 ‘범인은 누구인가‘가 아닌, ‘왜 이런 범죄를 저질렀는가?‘ 그 동기를 파헤치는 데 초점을 맞춘 작품. ‘가가 형사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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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coolcat329 | 2024-09-21 14:26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설
리뷰
[내 이름은 빨강 1]
coolcat329 | 2024-09-21 13:40
9월…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싶어 정성껏 드립을 내려 마시다가 나도 모르게 얼음을 넣어서 아이스로 마시게 된다. 아이스커피는 진정한 커피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케냐는 아이스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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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니에리 레드 마..]
coolcat329 | 2024-09-12 09:14
정말 이름 그대로이다. 체리의 부드러운 산미, 헤이즐넛의 고소함, 꿀의 달달함을 가지고 있는 마일드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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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코스타리카 소..]
coolcat329 | 2024-09-02 09:18
다음 그림,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중간에 내려놓기가 힘든 소설. 다만 기대만큼 무섭진 않았고 어떤 설정은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어 살짝 실망했다. 초자연적 요소와 함께 다섯 살 아이가 그리는 그림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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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픽처스]
coolcat329 | 2024-08-2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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