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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름답다.
  • 새파랑  2021-11-19 08:12  좋아요  l (4)
  • 나이를 먹는게 싫지만 노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소설이라니~! 근데 일을 하지 않아도 되면 하루가 너무 길거 같은 생각도 들어요 😅 아버지의 이름을 주인공의 이름으로 했다니 뭉클하네요 ㅜㅜ 얼마나 그리웠으면~
  • 초딩  2021-11-21 11:30  좋아요  l (3)
  • 저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출근길에 눈물 범벅되어서 엄청 ㅜㅜ 힘들었습니다.
    는 부어 출근하면 안되니 ㅜㅜ
    좋은 하루 되세요~
  • 바람돌이  2021-11-19 10:24  좋아요  l (4)
  • 아 저는 노년을 정말 정말 기다리거든요. 이놈의 직장생활 진짜 너무 오래돼서요. ㅠ.ㅠ 일보다는 돈을 벌지 않는 삶이 너무 너무 살아보고 싶어서요. 이 책이 노년을 기대하게 만든다니 더더더 저에게 필요하겟네요. ㅎㅎ 근데 딱 걸리는거 저 아버지가 예전에 외면했던 딸을 찾아가는거요. 저는 솔직히 딸의 입장에서 과연 그렇게 화해하자고 찾아온 아버지가 반가울까 싶어지네요. 저같으면 사과하고 관계를 회복하고 싶어하는거 지나치게 아버지의 입장만 반영한게 아닌가 싶어서요. ^^
  • 베터라이프  2021-11-20 15:13  좋아요  l (4)
  • 초딩님이 쓰신 글 잘 봤습니다. 저도 제 노년이 어떨지 가끔 상상해 보곤 하는데 여전히 책구덩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ㅋㅋ (초성체 쓰는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요 지점에선 써야겠어요) 제 삶에서 책이 가장 중요한 무언가가 되었으니 이걸 좋다고 해야할지 나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 그리고 초딩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 희선  2021-11-26 02:55  좋아요  l (2)
  • 노년의 삶을 기대하게 하는 소설이라니, 그런 소설도 있으면 괜찮겠네요 소설 속에는 나이 든 사람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지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생각나지만... 이 소설은 현실도 생각하게 할 듯합니다


    희선
  • scott  2021-12-09 16:07  좋아요  l (3)
  • 초딩님 이달의 당선 추카 합니다
    초딩님의 노년은
    황금빛이라 믿습니다 !!^^
  • 페넬로페  2021-12-09 18:17  좋아요  l (2)
  • 초딩님, 축하드려요**
    이 책이 노년의 삶에 대한 내용이라 관심이 많아요.
    기회되면 읽어 보겠습니다~~
  • thkang1001  2021-12-09 18:18  좋아요  l (2)
  • 초딩님! 이달의 리뷰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초란공  2021-12-09 22:30  좋아요  l (2)
  • 초딩님 축하드립니다. <연애소설 읽는 노인>도 초딩님의 소개로 읽었는데,
    이 책도 초딩님 따라 읽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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